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6-05-12 09:27

디카의 경우 발매되고 나서 한참 지나면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지요.
R-D1s 역시도 발매초기이므로 가격이 많이 높게 형성되어 있겠지만 석달정도 지나면 더 떨어지고 가격도 안정될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당연히 R-D1은 더 떨어지거나 중고로 더 낮은 가격대에 구하실수 있을 겁니다.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천천히 추이를 지켜보세요. ^^;

참고로 일본현지가격이 R-D1s는 200만원정도, R-D1은 현재 시세로 170만원정도 되는군요.

조해근님의 댓글

조해근

06-05-12 09:49

성능면
제가 r-d1s 가지고 있습니다. 수직이중상, 수평이중상(요건 핀 때문에 4~5CM 전핀이 나더군요) 불합치 여전히 있었구요, dead Pixel correction이 Menu에 있었는데 이건 펌웨어 업그레이드시 r-d1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rangefinderforum에서 대충 봤는데 프랑스 엡슨에서 6월 1일에 펌업 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삼각대가 없어 장시간 노출에 따른 노이즈는 검사도 안해봤습니다.
가격면
전 가격이 맵카*라에서 구입했는데 아직 카드사에서 전표매입을 안해서 헷갈리긴 합니다만 $1814에 구입했구요, 통관세는 17만 5천원 물었습니다. 그래도 가우넷 R-d1보단 싸네요(원화강세 때문에). r-d1s에 대해 물어볼게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사진의 질은 제외하구요, 내 능력상 무리라 그리고 여태 핀 맞추느라 들고 나가서 셔터 한번 아직 못눌어봤어요.

제 의견은 디카는 중고로 구입하실 건지 아님 새걸로 구입하실건지 결정하셔야 난 디지털 M이 나올 때 까지 죽어도 쓰겠다 같으면 새걸로 아님 중고로, 실제 r-d1 펌업되면 비슷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가우넷의 r-d1 가격이 그 정도라면 향후 r-d1s는 230~240 정도 되지 않을까합니다. 카드가 문제라면 돈 좀 더 들여서 옥션 같은 카드되는 곳에 좀 올려달라고 하심 안될까요 ? 전 그렇게 하면 거래 포기 하겠지만(복잡한 것은 회사일 빼곤 다 싫어합니다.)

김종환님의 댓글

김종환

06-05-12 16:50

저도 위의 김병인님 글과 같은 생각입니다..
좀더 추이를 지켜보심이..
이곳저곳 알아보니 r-d1은 동경에서
신품으로 한화기준 150정도 (재고 확인한 상태)까지 내려온 곳도 있더군요..
R-D1s의 경우가 저렴한 곳은 185-190 정도입니다.
R-D1s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풀린다면
R-D1의 가격은 지금보다 더 낮게 형성되겠지요..
물론 재고가 남아 있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