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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4th summicron 보케관련 질문..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서일홍
  • 작성일 : 06-05-03 12:49

본문

첨부의 사진을 보시면
예전에 35mm 스미크론으로 찍은 양귀비라는 꽃입니다.[보클회원님이 알려줌]

그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우연히 다시금 생각을 해보니,
참 사진이 그림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보케부분이 말이죠..

그래서 보케에 대하여 많이 찾아 보려 하는데도 잘 모르겠어서 이래 질문합니다.
첨부 사진과 같은 부분을 머라고하죠?.. 몽환적이라고 하나요?.. 아니면,,
회오리 보케라고도 하는지..
glow 효과는 보니까.. 광원이 번짐이 나는것 같은거 같던데..
회오리 보케도.. 대충은 그런건가보다고 알겠는데..
첨부사진과 같은것은 무언지...

그리고 몽환적인 사진을 찍으려면 어케하면 좋은지도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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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reeoj김영재님의 댓글

freeoj김영재

약간 몽환적인 것이..룩스같이 느껴지네요..^^;;
근데..양귀비면..재배하는게 불법인데..;;;

서일홍님의 댓글

서일홍

룩스가 몽환적인가요?

인용:
원 작성회원 : freeoj김영재
약간 몽환적인 것이..룩스같이 느껴지네요..^^;;
근데..양귀비면..재배하는게 불법인데..;;;

freeoj김영재님의 댓글

freeoj김영재

일반적으로 룩스의 보케는 조금더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참 몽환적인 느낌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순전히 개인적 느낌으로..^^;;

류중래님의 댓글

류중래

그냥 "보케", 또는 "out-focus"라고 합니다.ㅎㅎ

그런 사진을 찍으실려면,
일단 아무 렌즈나 유리를 사포로 뻑뻑 문지른 다음에 한번 찍어보십시요.
아마도 아~주 "몽환적"인 사진이 나올 겁니다.ㅎㅎ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류선배님 방법은 비추입니다. ^^;

여러 렌즈를 사용하면서 아웃포커싱된 부분이 어떻게 표현되는가를 관심있게 본 적이 있습니다.
렌즈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스미크론, 스미룩스처럼 밝은 렌즈에서 특징적인 보케가 나타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한 특징적 보케를 얻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개방상태로 촬영하는 것인데 바디에서 지원되는 최대속도가 1/1000 이라는 한계로 인해 스미룩스등은 맑은 날 야외에서는 거의 그런 효과를 얻을수 없겠죠.
꼭 그러한 효과를 얻고자 하신다면 ND 필터를 사용하셔서 셔터속도를 확보하여야 합니다.

참고로 스미룩스의 보케를 링크합니다.
http://leicaclub.net/gallery/showima...euser=597&pp=6
http://leicaclub.net/gallery/showima...euser=597&pp=6

그리고 다음 사진은 Summicron-M 50mm 1st. rigid로 촬영한 사진중 개방에서 룩스에서 나타나는 특징적 보케가 보이는 사진입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저도 4세대 35미리 스미크론을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 보케가 멋지죠.
외국에서는 4세대 35미리 스미크론을 보케의 왕이라고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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