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절한 평가 50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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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 준우
- 작성일 : 06-04-2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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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클럽을 아버지 삼아
롤라이 스타일을 어머니삼아 카메라의 길로 들어선지 8개월여,
아직 등록증에 잉크도 안마른 초보입니다
사진에 댓글을 부끄럼도 없이 수시로 올렸지만
사실 포럼에 글을 올리까지는 그보다 백배정도의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평가 50의 운용에 관한 것입니다
초보인 제 입장에선 정말 좋은 사진들을 보고 또 보고 하기를
습관처럼 하고 있는데 이게 말입니다
아무리 좋은 사진도 50번째를 넘기는 순간 연줄 끊기듯 틱~하고 사라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한번 사라져 버리면 다시 꺼내 보기도 힘드니 여간 아쉬운게 아닙니다
지금도 보시면 알겠지만 추천수 18개의 작품들이 참 너무 좋은데(특히 양정훈 선생님의
할머니와 아이를 좀 사랑하기까지 하는데) "저 작품들도 곧 사라지겠지" 하는데까지
생각이 미치면 좀 과장해서 용변보다가도 벌떡 일어나곤 합니다
라이카 평가 50이 무슨 언젠가 죽어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의 축소판도 아닌데
이리도 박절한것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수고스러우시겠지만 평가 50을 평가 100으로 좀
늘려주시면 어떨까 하고 여쭤봅니다
추신,
혹 저만의 짧고 무리한 생각을 앞뒤 없이 올린것이라면 지적해 주시길 바랍니다
즉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롤라이 스타일을 어머니삼아 카메라의 길로 들어선지 8개월여,
아직 등록증에 잉크도 안마른 초보입니다
사진에 댓글을 부끄럼도 없이 수시로 올렸지만
사실 포럼에 글을 올리까지는 그보다 백배정도의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평가 50의 운용에 관한 것입니다
초보인 제 입장에선 정말 좋은 사진들을 보고 또 보고 하기를
습관처럼 하고 있는데 이게 말입니다
아무리 좋은 사진도 50번째를 넘기는 순간 연줄 끊기듯 틱~하고 사라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한번 사라져 버리면 다시 꺼내 보기도 힘드니 여간 아쉬운게 아닙니다
지금도 보시면 알겠지만 추천수 18개의 작품들이 참 너무 좋은데(특히 양정훈 선생님의
할머니와 아이를 좀 사랑하기까지 하는데) "저 작품들도 곧 사라지겠지" 하는데까지
생각이 미치면 좀 과장해서 용변보다가도 벌떡 일어나곤 합니다
라이카 평가 50이 무슨 언젠가 죽어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의 축소판도 아닌데
이리도 박절한것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수고스러우시겠지만 평가 50을 평가 100으로 좀
늘려주시면 어떨까 하고 여쭤봅니다
추신,
혹 저만의 짧고 무리한 생각을 앞뒤 없이 올린것이라면 지적해 주시길 바랍니다
즉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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