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05-02 12:00

어서 오세요.

말렸던 친구분은 지금 라이카 쓰시나요?ㅋ
말리시던 카메라가 앞으로 총알을 말릴지 모르겠습니다.
일종의 로망이랄까?
손으로 직접 잡아 보시면 어릴 적 꿈 같은 게 살아나는게 라이카인 것 같아요.
저도 해머튼 바디를 보면 꼭 잡아보고 싶다는 욕망을 느낍니다.
살아있으니 그런 거 겠지요. ㅋㅋ

많은 도움 받으시고 또한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원님의 댓글

김순원

06-05-02 17:47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부산에서 교편을 잡고 계시는가 보네요... 요즘엔 교사라는 직업이 매우 좋아보입니다...
사진과 여행을 취미로 하기에 매우 좋은 여건을 가진 직업이라고 생각되거든요...
물론 여러가지 제가 모르는 다른 단점들도 있겠지만... ^^

저도 SLR쓰다가 얼마전 M을 쓰고 있는데 가방이 가볍다는게 가장 큰 변화점인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초보라 다른 점은 잘 모르겠지만 여기 몇년 뒹굴다 보면
그래도 많이 배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산/울산/경남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있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도 몇달전 울산 모임을 갔었는데 정말 분위기도 좋고 재미있더군요...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좋아하시는 사진 많이 찍으시고 갤러리에도
올려주세요~~~ ^^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05-02 20:07

라이카가 그렇습니다.
주변인들을 유혹해서 파멸의 길(?)로 이끄는 마약처럼..
기능도 별로 없는게,
특별히 멋지지도 않는데,
손에 쥐었다하면.. 놓을 줄 모르게 하는

저도 헤메다가 최근에야.. 사진모음집에 심취해가면서 정신 차리고 있습니다.
이왕에 M을 아셨으니.. M에서 찾고자 하시는 관념을 얻으시길..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