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04-21 18:19

어서 오세요.
제 매형과 성함이 같으십니다.
매형이 갑자기 보고싶어 지는군요.ㅋㅋ

라이카 유저들 중에 짜이스를 함께쓰시는 분들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한 때는 짜이스렌즈를 오래 썼지요.
라이카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지요.

세상엔 써보고 싶은 렌즈와 바디가 넘 많은 것 같습니다.
그 하나하나를 감상하고 써보는 것도 재미겠지요?
라이카의 매력을 마음껏 느끼시고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04-24 19:53

짜이스의 쨍한 맛은 라이카와는 다릅니다.
한때 핫셀과 콘탁스를 병행하여 쓰면서 짙고, 선명함이 좋았었습니다.
지금은 화사하고 부드러움을 쫒고 있지만 가지않은 길처럼..
가끔은 짜이스를 동경하기도 하지요.
좋은 사진 많이 부탁드려봅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