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모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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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한길
- 작성일 : 06-04-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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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가 넘어서 잠자리에 몸을 뉘인 수면 부족증으로 인한 피곤을 대충 털어내고
저녁 식사시간을 코 앞에 두고 정모 첫날 밤의 저녁 식사 시간이 그리워 이제야 안부를 여쭙니다.
전국 각처에서 만남이라는 설레임으로 인천까지 찾아오신 선배님들 그리고 회원님들
좋은 추억을 가지고 무사히 도착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젊은 커플 처럼 사모님과 동행하셔서 라이카의 집중사격을 당하신 멋진 노선배님
그리고 웃음이 넉넉하셨던 선배님들,부산,광주,천안,대전,대천,서울등에서 찰라같은 하루를 위해
인천을 찾아 주신 회원님들께 그리고 고생하신 운영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다음 번의 만남도 다시 기대하면서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김경태/KT.Kim님의 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서울행 승용차에 오르자마자 아! 벌써 추억으로 가슴한켠에 두고 올라오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인천에서의 멋진 대접 을 기억하며,
멋진일정과 마지막 비까지 마무리 하신 인천팀 화이팅 !!! 감사.
임영환님의 댓글

가슴에 정을 가득 담고, 배도 든든하여 잘 돌아 왔습니다.
좋은 선물도 주시고 세미나도 잘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준비와 진행에 힘쓰셨던
인천 선배님들과 운영진 선배님들께 감사합니다.
박장필님의 댓글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행사준비와 진행에 수고해 주신 인천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또 여러 가지로 많은 조언 해주신 회원님들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즐거운 사진생활 하세요.
최민우님의 댓글

정한길님,김병호님을 비롯해서 인천회원님들과 고생하신 운영진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멋진 추억으로 기억하겠습니다.진심어린 정을 느낄수 있어서 흐믓하였으며
짜임새있는 일정진행에 맛있는 음식과 더블어 편안한 모임이었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하룻밤 만남의 시간이 아쉽기라도 한듯 봄 비 속에서 헤어지게 했습니다.
정한길 선배님 그리고 김병호 회원님을 비롯한 인천 회원님들 그리고 운영진 여러분의 빈틈없는 진행에 배부른 하룻밤. 낮을 보내고 돌아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급한 마음에 오는 길에 충무로에 들러 필름 현상도 마치고 귀가해서 월곶과 차이나타운의 풍경과 곳곳에 자리잡은 회원님들의 모습을 바라 보면서 흐뭇한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보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을 마치고 돌아 오는 자동차 안에서 공통적인 말씀들이 다음 모임이 예정 되어 있는 광주지역의 윤모 회원께서 긴장하고 계실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초면의 자리인데도 부인 동반하셔서 참석하여 주신 대선배님. 그리고 여성 회원님과 첫 대면의 기회를 가진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멀리 부산대표로 참석하신 박유영님. 광주의 윤재경님. 대전의 류차현님 잘 귀가 하셨지요.
지금 이 시간. 짧은 시간 이었지만 조금 이라도 더 많은 이야기 나누지 못한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 집니다. 아울러 다음 모임에서는 더욱 돈독해 지는 시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소망 해 봅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정태인님의 댓글

네, 못내 아쉬움을 접으며, 서둘러 서울로 오게 되어서, 많은 회원분들께 죄송합니다.
고생하신 운영진분들과 인천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성남훈작가님의 강의도 참 좋았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한홍배님의 댓글

이번으로 3번째 지방순회 정모이고 매번 참가할 때 마다 느끼는 건데,
준비해주시는 개최지 회원분들과 운영진들이 너무 고맙도록 정을 듬뻑 실어 잘 해주십니다.
이번도 여지없이 혼을 다 빼고 왔습니다.
인천지역 회원분들과 운영진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또 한편의 아름다운 여행과 추억거리와 사진을 남기게 되어 기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박대원님의 댓글

반가웠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회식/ '조금 철없는 사람들'만의 모임이 아님을 입증해 주신 이상순선생님과 사모님)
조성진님의 댓글

평소 뵙기 힘든 여러 선배님들 뵐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운영진 분들과 정한길 선배님을 비롯하여 인천회원 선배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4시 기차로 서울 출발, 6시 50분 부산 도착, 샤워하고 가족들 저녁외식 운전하고
카메라 정리하고 이제 컴을 켰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오늘 헤어졌는데도 아쉽
습니다. 이번 모임을 위해 많은 준비와 노고를 보여주신 인천회원님들, 그리고 운
영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갑장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하고 챙겨주신 김용준선생
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박대원선생님, 오동익선배님부터 젊은 회원님들까지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라이카클럽 만세!! 만만세!!
하광용님의 댓글

처음 참석한 "전국정모"에 감격했습니다. 인천회원님들의 열정이 뭉쳐서 1박2일 진행된
후한 대접 더욱 감사합니다. 인생의 선배님부부를 만나서 후한 덕담의 말씀도 많이 듣고,
동호인 선배님들과 격의없이 속알머리도 없는 소견의 수다도 많이하고온 즐거운 시간들이
었습니다. 준비한 운영진들께 거듭 감사드림니다.
류차현님의 댓글

"인천 앞 바다에 사이다가 떠 있어도 고뿌(컵)없으면 못 마셔~ 뿝빠라밥빠 뿝빠빠~~"
저의 무료한 일상에 사이다처럼 청량제가 되어준 주말이었습니다.
잘먹고 잘놀수 있게 물심양면(物心兩面)으로 수고하신 인천회원분들과 운영진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돌아오는 고속버스 저의 옆자리에 연애인 한예슬과 꼭 닮은 예쁜 아가씨가 앉았는데
1박2일의 피곤함이 싸악~ 가시더군요.
모두다 인천회원님들의 은공 덕분입니다.^^
윤재경님의 댓글

개인적인 사정으로 토요일 밤에 몰래 빠져나와서 죄송했습니다.
정모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단체사진인데... 그 단체사진에 빠져서 무지 서운합니다. ^^;;
손님 치루시느라 고생 많으신 인천 회원님들과 운영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정모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아, 너무 가고싶었지만, 산후조리하는 아내를 팽개치고 갈 수 없어서...
참석하신분들 부럽습니다.
다음번 행사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감성은 살리고 스트레스는 죽이고... 멋진 주말이었습니다.
코스와 일정을 정한길로 잘 인도해주신 정한길회원님.
필드 야전 사령관 멀미담당 임철기회원님.
각종 잔일과 인원체크 세심한 회원 보살핌에 정말 수고 많으신 인천 집사 김병호 회원님.
그리고 소리없이 전국모임을 지원하신 정동호님,황재석님,조성진님,윤종현
김 용주님의 댓글

처음 가입한 신입회원을 따뜻한 가슴으로 가족처럼 맞이하여 주신 라이카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인천 모임을 준비하신 인천 회원님들 및 운영진께도 감사드립니다.
한중규님의 댓글

일요일 새벽에 나타났던 한중규 입니다.
여러분께서 고생하신 덕분에 머리 잘 비우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스케줄 따라 저는 그냥 따라 다니며 몸과 마음이 호강했습니다.
다시 한 번 '라이카 클럽 전국 모임'을 위해 애 쓰신 분들께 박수 보냅니다.
짝짝짝...
하석준님의 댓글

집에 일이 있어 일요일 새벽에 자리를 떳던 하석준입니다.
여러가지 준비사항이 잘 이루어져서
무엇보다도 인천회원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겠다는 미안함이 앞섰습니다.
일요일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올라올 사진들과 후기들로 아쉬움을 달래보려고 합니다.
참가하신 회원분들, 특히 광주,부산,대전충청 등 멀리서도 참석해주셔서
'전국모임'이라는 이름을 빛내주셨던 분들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헉헉~! 방금 핸드폰 수리해서 사무실에 복귀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전국모임 징크스를 이번에 완전히 씼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1회 갑사모임때 주차위반 딱지, 2회 부산모임때 출발전 인대부상으로 불참, 3회 이번 인천모임에서는 핸드폰 와장창~)
무슨 생각을 할려면 먹고... 또 먹고... 소화될려면 사진찍으러가고 잠시쉴려면 요구르트 먹고... 또 짜장면 먹고... 우왓!!
너무도 짜임새 있고 유익한 강의와 일정에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처음으로 타본 인천의 동막골행 지하철... 너무나도 행복하였습니다.
길영훈님의 디지탈 프린팅 멋진강의와 성남훈작가와의 만남의 시간 너무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노반장도 놀라서 두그릇을 후딱 해치웠다는 송도에서의 맛난 저녁식사와 술 그리고 케익커팅~
그리고 마지막 벚꽃향기가 가득했던 숙소에서의 새벽을 지우며 나누었던 삐루와의 아름다운 시간들...
일요일 아침 새벽5시기상하여 소래를 거쳐서 부평에서의 맛있는 아침식사 그리고 명갤러리 방문의 시간들...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 선배님들과의 재미있고 행복했던 이번 모임이 아직도 몸안가득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인천의 정한길선배님,임철기 선배님,정동호선배님,이명섭선배님,황재석선배님...
그리고 너무도 애쓰신 김병호님,조성진님,윤종현님... 두손모아 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참... 유용한 선물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애쓰시는 라클운영진 정규택님,하석준님,이철민님 너무 감사합니다. 진석씨를 만나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모임때는 건강한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처음오신 회원님들 만나뵈서 더욱 더 좋았구요... 멋진 노부부 선배회원님께서 참석해주셔서 더욱 더 좋았습니다.
멀리 부산의 박유영선배님,대전의 류차현님,광주의 윤재경님 그리고 보령의 독일군사령관 이영욱님 잘 내려가셨는지요? ^^)
이번에 촬영한 사진들은 정리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ps. 정한길선배님!!! 깍아주신 참외... 너무 맛있었습니다. 충성~!!!
최한가람님의 댓글

일요일 아침 일찍 떠나왔던 한가람입니다. 개인적인 문제가 조금 생겨서 끝까지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했구요. 인천 회원님들 덕분에 인천에 자주 가면서도 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정기모임에 다 참석했는데 만약 후반기에 광주에서 정모를 했다면 아마도 전 엄청 부담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휴~~ 손님을 초대한다는게 이렇게 힘든건줄 정모때마다 느끼고 또 느낌니다.
다시한번 이번 정모를 위해 힘써주신 인천 회원님들과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김병호님의 댓글

막상 전국정모가 닥치고, 계획되었던 일정대로 하나하나 움직이면서 생각하지도 못한것
들이 불쑥 뛰어나와 여러가지로 미흡했던것 같았는데.......................................
참석하신 여러회원님들이 좋은 시간을 가지셨다고 하니, 정말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먹을것이 많아서인 것 같습니다..^_^
여러모로 도와주시고 끌어주신 운영진과 인천선배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바쁜와중에도 짬을 내주신 후배님들도 너무 고마왔습니다.
하반기에는 전시회를 통해서 여러 선후배님들을 다시 뵈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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