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그 끝없는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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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형옥
- 작성일 : 12-06-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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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은 강남에 있구요.
여느 회원님들처럼 직장에 매여있다보니 따로 사진 찍을 시간 내기가 그리 쉽지 않아
나름 생각한 궁여지책인, 조금 일찍 출근해서 출근 동선길에 있는 한강에 잠깐 들려
일이십분정도 사진 찍는 것이 얼추 만 5년이 되어갑니다.
그렇게 그동안 담았던, 그리고 지금도 담고 있는 한강 사진들을 몇 장씩 모아 보았습니다.
이곳에 올리기가 쉽지 않아 죄송하지만 타 사이트에 올린 것을 링크합니다.
아래 링크사이트 클릭 후 잠시 기다리시면 슬라이드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썸네일일을 한장씩 클릭하셔도 되구요^^)
F11을 누르시면 보다 큰 화면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차후로 계속 업로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photobee.co.kr/photobeehi...dx=6&mode=view
댓글목록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정말 멋진 한강의 모습입니다
시간대와 시각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각이 좋다'는 말에 책임지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저는 진작 이런 멋진 한강씨리즈가 될줄 알았습니다!
한강작품만 하더래도 사진으로서 성공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축하 드림니다.....계속 화이팅 !!!!!!!!!!!!!!!!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한장 한장 떼어 놓고 봐도 좋은데 이렇게 한곳에 모아 놓고 보니 더 좋습니다.
멋진 사진집 한권 구경한 듯 합니다.
김원장님은 평상시에 시간이 없다고 투덜(?) 대지만 사실 출.퇴근 시간 전,후 시간대가 어쩌면 사진 촬영에 가장 좋은 빛을 주는 시간 아닌가요? ^^*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물이 있는 풍경, 빗속의 은은한 느낌들 일관된 씨리즈가 참 좋습니다.
언젠가 한 곳에 모아 볼 수있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늘 그런 것 같은 한강 모습이 이렇게 보니 전혀 다른 정취를 나타내는군요.
감상 잘 하였습니다.
김형옥님의 댓글
김형옥
졸작에 주시는 과분한 관심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김용준 선생님 말씀처럼 사진 촬영에 좋은 시간대군요^^
일깨워주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조금주님의 댓글
조금주
한강이 이렇게 멋지고 소재가 무궁무진한지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올림픽공원을 자주가서 이제는 물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살짝 부끄럽습니다.
귀하고 좋은사진들....감사합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좋 ~ 습니다.. 한 스무장은 더 만들어 보여주세요.. ^^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너무 좋습니다...
전시회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여의도 사진 좀 정리해봐야겠습니다...^^
홍경태1님의 댓글
홍경태1
그동안 대단한 작업을 하셨습니다.
바로 그시간대가 현재까지의 작품을 생산한걸로 생각됩니다.
부럽습니다.ㅎ
김두영님의 댓글
김두영
한가지 주제로 이렇게 대단한 작업을 하심에 절로 탄성이 나옵니다.
사진집 만드시면 미리 예약합니다....^^
김형옥님의 댓글
김형옥
예전에 방이동 살 때에는 올팍에도 자주 가곤 했었는데 경기도민이 되고 나서부터는 잘 가게 되지 못하네요.
홍경태1님이 올팍에 자주 가시죠^^
예 곧이어 2부도 올리겠습니다 진인구선생님^^
신한주님의 여의도 사진전이 기대됩니다.
유럽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홍경태샘... 그 수많은 걸작들을 한번 모아서 보여주세요.
턱이 빠질 준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김형옥님의 댓글
김형옥과찬이십니다 김두영님. 감사합니다.
지민숙님의 댓글
지민숙
주옥같은 작품에 한참을 봅니다...
선배님 사진집 즐겨찿기에 등록했구요. ㅎ
한결같은 작품활동 배움주심에 감사드리며 계속된 멋진사진 기다려집니다..
정태환님의 댓글
정태환
항상 감탄하고 배웁니다.
주옥같은 사진뿐만아니라 사진에 묻어나오는 사진에대한 열정도 늘 저를 감탄하게하십니다.
전시회를 기대해보는 일인입니다.^^
이상진님의 댓글
이상진
멋진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부럽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오늘 다시 반복해서 한두번은 봅니다. 우선 '한강의 재구조화' 개념이
생각납니다. 자연경관인 한강이 삶의 공간으로 재구조화되고있으며
다음은 그 과정에서 개인적인 삶과 연결되어있다는...아마도 한강에 대한
작가의 내적 투사가 그런 형태로...놀이공간의 한강이아니라 사색하는 공간
으로도 한강을....하루의 '일기장같은 한강' ....머 그런 의미가 떠오르는^^
한강을 이렇게 담은 사람이 많지는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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