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06-04-17 11:14

저도 상당히 알려진 현상소를 이용하고 있지만, 한번도 그런 문제가 없은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먼지나 지문은 애교로 보아야 하고, 특히 마음에 드는 사진에 굵은 스크래치가 있으면 그 속상한 마음이야 어찌 말로 표현하겠습니까?
그런데 하도 문제가 많다 보니 이제는 의레히 그려러니 하고 맙니다.
사진으로 밥 벌어 먹고 살 것도 아닌데 하며 위안하는 거지요.
사진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만, 현상소의 품질관리가 정말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6-04-17 13:47

정말 현상하는 곳에 따라서 필름 관리는 많이 차이나는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같은 현상소에서도 취급하는 분에 따라서 그럴 수도 있고, 규칙적인
형태의 스크래치는 기계의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올리신 글 정도라면 라이트박스와 루페로 충분히 확인 가능할 것 같습니다.

金尙俊님의 댓글

金尙俊

06-04-19 09:28

이렇게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