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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 와 MP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오현채
  • 작성일 : 06-04-18 09:10

본문

ZI 와 M중에서 고민 하다가
많은 분들께서 신뢰의 M 쪽에 무게를 싫어 주셔서
다시 M6 와 MP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결정 해야 할 사항이지만
여러 유저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
항상 행복 하시고
황사 조심 하세요!
추천 0

댓글목록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고민이 무엇인지 알수 없네요.
저의 경우, 외관적 심플함과 고전적인 모습에서, 부드러운 작동때문에 MP를 선택했습니다만, 그정도 금액이라면 라이카렌즈하나를 더 장만할수 있는 기회비용을 없앴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무엇때문에 갖고싶고, 무엇때문에 망설여지는지의 이야기가 있어야 조언이 가능할듯 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면 MP+ 35mm 스미크론 or M6 + 35mm 스미룩스
그렇지 않다면.. M6 + 35mm 스미크론 2,3 세대를 추천합니다.
올드렌즈를 좋아하시면 M6+ 50mm 리지드 or M6 + 50mm 스미룩스 2세대를 추천합니다.
오늘 50mm 2세대 스미룩스로 촬영한 사진을 보고 말을 잃었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두기종을 모두 사용해 봤고, 이런 저런 바꿈질을 거쳐
제가 현재 m바디에 대해 느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저도 mp를 두대를 사용했었습니다.(지금은 한 대도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처음 웹상에서 mp의 모습을 보고 m6에서 느꼈던 아쉬움을 상당부분 보완(?)한
바디라고 생각해서 샀던 것입니다.
그러나 쓰면서 느끼는 것은 m6보다 좋은 점이 무엇인지 도대체 모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앞면 파인더 부위의 모습과 상판 라이카 로고의 모습도 처음볼때와는 달리
점점 m4이전의 베츨러 제작 m과는 상당한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결국 지금은 m4만을 갖고 있습니다.
노출계가 없다는 불편은 간혹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생각나는 것은 m6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혹자는 m6보다 mp가 더 부드럽고 더 디자인적으로 아름답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mp가 베츨러 제작 m(m4,m3,m2등)보다 부드럽지도 않고 아름답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눈에는 실버톤의 m6가 더 아름답게 보이더군요.
정말 사진찍는 기계로 m의 계보에서 가장 진화한 모델은 m6가 끝이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종엽님의 댓글

한종엽

저도 처음에는 두기종 중에 무척고민을 했습니다.
현재는 MP를 사용중이며 무척 만족 하고 있습니다.
처음 접하는 카메라이기에 아주 단순하게 결정했습니다.
좋다, 나쁘다 보다는
가장최근것으로 결정, 그래서 MP*^@^*

민병규님의 댓글

민병규

가끔이라도 후레쉬 촬영을 하면 ttl, 그렇지 않다면 m6 클래식을 추천합니다. 저는 처음 선택한 모델이 ttl이고 전용 후레쉬 슈를 구입하여 아주 가끔씩 후레쉬촬영시 사용하는데 100%만족입니다. 그리고 셔터음이라던가 와인더 등 작동에 있어서의 만족도도 시간이 갈수록 더해가고 일부에서 얘기하는 배터리 문제도 신경 쓰이지 않고 특히 화인더의 화이트아웃현상도 촬영시 나름대로의 요령으로 대처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아주 흡족하게 만지고 있습니다. 굳이 한가지만 추천하자면 클래식보다는 최근 모델이 아무래도 고장이라던가 등등을 볼 때 ttl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창일님의 댓글

안창일

조심스럽게 M7을 추천해 봅니다.
M7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다고 확신합니다.

김연순님의 댓글

김연순

MP보다는 M6를 택하시고 렌즈에 무게를 두시기 바랍니다.
물론 Leica를 택하시는 분들이 보다 보기 좋은 바디와 중후한 것을 찾으시는 것은
개인의 주관적 생각이겠지만 두 기종이 거의 같은 성능입니다.
오히려 필름을 되감기는 M6가 원활합니다.

오현채님의 댓글

오현채

리플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여러개의 리플들을 보면서 고민이 조금 구체적이 되었네요
사실 후레쉬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TTL 이나 MP 를 생각하는건
혹시나 해서... (좀 한심한 부분입니다 ^^
그리고 M7 을 일단 제외 시킨건 제가 사진을 찍기 위해 조물딱 거리는 그 과정을 좋아 해서입니다
M7이 두 바디에 비해 모자라서가 절대 아닙니다
잘은 모르지만 M 바디 중에 모자란 바디가 있긴 할가요? ^^
중요한 순간을 놓치는 일은 많지만 서도 그 순간이 전 셔터를 누르는 그 순간 만큼이나 좋답니다 ^^;;;;;;;;

중고품은 알 수 없는 부분이 많다 하셔서
어렵게 신품으로 가볼까 하는데
신품도 잘 골라야 하나 보군요....
확실한 구매 계획이 서면 도움을 요청 해야 겠네요 ^^;;;;

리플 남겨 주신 분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황사가 심하게 올거라던데 모두 황사 조심하세요
아! 삼겹살이 그렇게 좋답니다! 오늘 저녁 메뉴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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