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포토저널리스트를 배출한 프랑스 아카르 포토와 아를르 국립사진학교의 교육자
소외된 사회계층 기록해온 프랑스의 여성 사진가

<마리-폴 네그르 교수의 한국강연>



‣ 서울강연 / 2006년 4월 22일(토) 14:00~16:30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
‣ 대구강연 / 2006년 4월 24일(월) 15:00~17:30 대구 엑스코


월간사진은 2006년 창간 40주년을 맞아 프랑스 사진가 마리-폴 네그르(Marie-Paule Nègre)를 초청해 서울과 대구에서 강연회를 갖습니다.
마리-폴 네그르는 다루기 힘든 사회 문제나 현상을 독특한 방식과 시각으로 풀어내는 사진가로, 세계적인 포토저널리스트들을 배출한
프랑스 이카르 포토와 아를르 국립사진학교에서 사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녀는 라이카재단의 멤버이자, 사진가 중심의 사진 에이전시인 메티스(METIS)의 공동창설자이기도 합니다.
마리-폴 네그르의 작품을 감상하고, 아카르 포토에서 그녀에게 사진을 배운 성남훈, 한금선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들과의 토론회 자리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주최 : (재)환경재단
주관 : 월간사진, 재능대학교, 경주대학교
후원 : 한국HP, 사진아트센터보다, D&J, 줌텍인터워크, 엑스코
입장료 : 10,000원

* 입장권은 월간사진 홈페이지(www.monthlyphoto.com) 또는 강연장 입구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입장료 10,000원은 월간사진이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사진교육 지원 프로그램인 ‘그랭이 사업’의 지원금으로 쓰입니다.
* 문의 : (02)774-7238
* 마리-폴 네그로 한국강연 입장권을 구매하시는 분들에게는 환경재단이 마련한 ‘물 오르다’ 전시에 참가하는 한국 작가들과
의 만남인 ‘Happy Talk’에 우선 참가하실 수 있는 혜택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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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alk’ 안내
▶작가와의 만남 1. 발로 찍는 사진가, <박종우. 박하선의 사진으로 보는 아시아>
4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 룸(서울 프레스센터 내)
▶ 작가와의 만남 2. 한강에서 새만금까지, <조대연. 허용무의 사진으로 보는 한국의 소중한 생명>
5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 룸
* 선착순 40명으로 제한되며, 마리-폴 네그로 한국강연 티켓을 구입하신 분에게 우선 등록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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