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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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낙원
- 작성일 : 06-03-2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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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dslr 사용하며, 하나 하나 늘어가는 렌즈들을 보고 있노라니 마치 그것이 인생의 어깨에 놓여진 삶의 무게인 듯 느껴집니다.
아니 그 삶의 무게가 다른 마음으로는 삶의 발자취가 되고 추억이 되겠지요.
그러나 그 자체도 이제는 제게 또 다른 일상이 되버렸습니다. 이제 일상에서 벗어난 나의 모습 하나 정도는 찾아야 하는 때라 느낍니다.
R-D1 + Summicron 35/2.0를 구하고 있으며, 한 발자욱씩 시작해 보려 합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많은 지도와 편달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김순원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서울, 회사원... 저와의 공통점이시군요~~~!!!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또 다른 미지의 세계를 경험하는 것처럼
멋진 일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사진 많이 찍으시고 갤러리에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단, 하루에 3컷 정도로 묵시적 제한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
다시 한번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강웅천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성함이 멋집니다.
많은 경험만큼이나 라클에대한 호기심도 많으실텐데,
부디 생각하시고 정립한 멋진 사상이 담긴 사진들을 많이 볼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빕니다.
좋은 생각이 좋은 사진을 만드는거 같습니다.
좋은 사진으로 뵙지요.
임규형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항상 어리석지 않으려 애쓰지만
무모하리만치 어리석은 일을 저지르는 것이 현명해지는 첩경이기도 하다는 것...
그걸 알게되지요.
라이카를 하면...
참, 그리고 하루에 올릴 수 있는 제한은 두 컷입니다.ㅋㅋ
더 올리시는 분들도 많지만요.
순원님께서 요즘 잘 안올리셨다는 증거입니다. ㅋㅋ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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