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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 안 자고 가입인사 올려봅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정영신
  • 작성일 : 06-03-14 02:30

본문

메일주소를 바꾸고서야 꼬리표 하나 떼고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지금은 RF바디가 아니라 SLR 바디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두루두루 알고 싶어서 이곳에 가입합니다.

사진을 통해서 나 자신을 보고 싶습니다.
사진기와 사진은 그러므로 나를 비추는 거울이 될 것입니다.

우선은 여기서부터 출발하고자 합니다.

이 여행에 동반자를 만나서 반갑습니다.

늘 배워서

한 걸음, 한 걸음

또 한 걸음 ...

이 걸음이 계속되기를 바래봅니다.

이 정도로 갈음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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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반갑습니다.
세상엔 수많은 카메라가 있고, 그걸 다 써보는 것은 힘들겠지요?
다 쓰는 것이 능사도 아니겠구요.
하지만 재미있는 일임엔 틀림없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인연 닿는데로 쓰시며 재미있는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괜시리 설레이며 잠들지 못할때가 있지요!
기다리는 마음!
그리움..이 밀려올때!
아마도 라이카에대한 기대와
이 클럽에서 만날 멋진 만남에 갈증을 느끼고 계시나 봅니다.
좋은 사진으로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정영신님의 댓글

정영신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처음처럼 설렘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신영복 선생의 글씨가 떠오릅니다.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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