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주의" 무시(부산회원 영산포 촬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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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유영
- 작성일 : 06-03-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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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방지 현수막을 보고도 안전거리를 무시하시는 조진은 님과
이 장면을 담으려는듯한 파파라치 구성영님(조진은님 *6j 이제
내놓아야 하실듯^^) 멀리서 이들을 구경하고 브이자를 그리시
는 윤재경선생님. 다시 한 번 윤재경선생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윤재경님의 댓글

어제의 즐거움이 아직도 온몸에 전율처럼 남아있는데... 이 사진을 보니 더욱 일하기 싫어지는 월요일입니다.
차막히기전에 서둘러 가셔야한다고 하셔서 일찍 헤어지게 되었지만, 너무 일찍 보내드린 것 같아 오후 내내 아쉬웠습니다.
박유영, 이재경, 조진은, 송진우, 구성영, 김윤희 선생님...먼 길 마다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영산포 어깨들이 바쁜관계로 카메라와 렌즈를 상납 받지 못한 것이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
고창으로의 1박2일 출사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송 준우님의 댓글

나주곰탕 좋았습니다
다음에 부산에 오시면 음~뭘 대접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부산이란곳이 워낙 바다에서 나는것 위주로만 기형적으로 음식 문화가 발달해있다 보니 ㅎㅎㅎㅎ
윤재경 선생님도 빨리 '학원'사진 올려주시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윤희 샘도 빨리 사진 올려 '자진 납세'하시길 바랍니다 ^-^
김선근님의 댓글

저는 예약해 놓고도 불청객 때문에 못간게 아쉽습니다.
윤재경님 !
안녕하시죠?
이봄엔 영산포가 더욱 맛깔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고창의 1박 2일 출사 기대 하겠습니다.
한홍배님의 댓글

작년 늦 여름때의 영산포 나들이가 떠오르는군요.
그 때도 윤재경님께서 친히 주말 밤을 같이하시면서 안내를 해주셨는데
이번에도 부산분들 뜻깊은 좋은 여행이었으리라 짐작합니다.
출사 사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조진은님의 댓글

ㅎㅎㅎ
뒤따라오는 이재경님과 구성영님을 위해 다행히 안전거리를 두고 있는데요^^
날씨조차도 요즘 제 마음마냥 우중충하였지만 함께 하는 즐거움은 정말 좋았습니다
부산식구들, 윤재경님, 김윤희님과 함께 한 영산포 출사 반갑고도 감사했습니다
봄날의 선운사도 기대 많이 되는군요.............................^^
이재경님의 댓글

아직도 영산포의 홍어 냄새가 코끝에 어려 있는 듯 합니다.
윤재경선생님의 친절한 안내 감사했습니다.
언제 부산으로 모셔 은혜를 갚아야 할 텐데...어째 고창쪽으로 먼저 출사가 잡힐듯한 분위기라...ㅎㅎ
김윤희님도 만나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부산식구들께서는 다음 출사전에 저녁모임을 한번 가지심이 어떨까요?ㅎㅎ
조속한 시일내에 뵙기를 원합니다.
송 준우님의 댓글

음~ 전라도 최고의 미녀 총잡이! 앰쑤리의 그녀 ㅎㅎㅎㅎ
정말 진지합니다
송 준우님의 댓글

그녀에 못지 않게 진지한 사나이들,
영산포 주산 부기학원의 슬픈 사연을 듣고 있습니다
마치 자신의 일이기라도 한듯 ~~~~~
윤재경님의 댓글

^^ 일주일만에 현상하고 있습니다.
그 때의 즐거운 기억을 떠올립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윤재경님을 통해 부산회원님들께서 왕림하신다는 소식을 듣고도... 마중 나가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즐거운 출사길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스럽고 기쁘며, 윤재경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