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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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동익
- 작성일 : 06-02-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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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몇명이서 사진을 찍으러 나가면 슬슬 걸어다니다가
"여기서 사람만 나타나 주면 인한형님 그림인데...."
"이렇게 잘라내면 성호형님 그림인데..."
이건 김규혁씨가 잘라내면 어떤 그림일까?"
"이 비닐 도원장 껀데..."
"이건 홍배가 꺼집어 내야 되는데..."
"야! 종언아! 이거 니 그림이다."
"바닥에 깔린 하얀 노끈을 보고 "오~ 이건 윤재경 그림인데...."
이것이 출사의 또다른 재미!
갤러리에서도 이름도 안보고 정확히 골라지는 그들의 그림...
재미있는 그들만의 風!
"여기서 사람만 나타나 주면 인한형님 그림인데...."
"이렇게 잘라내면 성호형님 그림인데..."
이건 김규혁씨가 잘라내면 어떤 그림일까?"
"이 비닐 도원장 껀데..."
"이건 홍배가 꺼집어 내야 되는데..."
"야! 종언아! 이거 니 그림이다."
"바닥에 깔린 하얀 노끈을 보고 "오~ 이건 윤재경 그림인데...."
이것이 출사의 또다른 재미!
갤러리에서도 이름도 안보고 정확히 골라지는 그들의 그림...
재미있는 그들만의 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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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유영님의 댓글

風으로 언급되시는 여러 회원님들... 반갑고도 그립습니다.
오선배님은 壁派風이시지요.^^
아! 강호는 넓고 고수는 가이 없어라...
최준석님의 댓글

선배들 사진 보며 선배들의 선배들만의 풍(風)을 느끼고 볼때마다
어떤 일관된 주제도 없이 막사진 하고 있는 제가 너무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괜한 장비 탓만 하며 장비 바꿈질로 세월보내는 제가
한심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이제 또 다시 라클에서 선배들 사진 훔쳐보며 흉내라도 내여 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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