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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노재석
- 작성일 : 06-02-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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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할아버님이 장롱에 고이 모셔둔 바르낙을 본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때는 그 카메라가 어떤것인지 몰랐지만요.
할아버님이 담으셨던, 오색빛 세상이 흑/백 두가지 색으로 표현되어 있는 흑백사진들에 매료되었고, 한참후에야 라이카렌즈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학생신분이라, 변변한 수동기하나 없이 minilux 하나 가방에 넣고,
라이카를 느껴보겠노라 하지만,
훗날에는 꼭 좋은 장비들을 사용할 기회가 오겠죠?
승인, 감사드립니다.
물론, 그때는 그 카메라가 어떤것인지 몰랐지만요.
할아버님이 담으셨던, 오색빛 세상이 흑/백 두가지 색으로 표현되어 있는 흑백사진들에 매료되었고, 한참후에야 라이카렌즈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학생신분이라, 변변한 수동기하나 없이 minilux 하나 가방에 넣고,
라이카를 느껴보겠노라 하지만,
훗날에는 꼭 좋은 장비들을 사용할 기회가 오겠죠?
승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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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훗날에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뵌.. 그 기억처럼..
손주에게 아름다운 기억을 유산으로 주시겠군요.
미니룩스하나면 세상을 충분히 담을 수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참 저도 바르낙에 빠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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