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길 - 060219 범일동 출사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조진은
- 작성일 : 06-02-25 12:28
관련링크
본문
추억이 머무는 함께 가는 길을 회원님들 주말 감상용으로 급히 편집했습니다^^
이인한 선생님은 사진이 많아 다음편에 특집으로 소개드리려 합니다^^
댓글목록
조진은님의 댓글

매축지 합천아지매는 항상 웃는 모습으로 반겨주시는 다정한 분입니다
제 지역구 표밭을 어느 날 송준우님이 나타나 합천동향이라는 이유로 빼앗기게 생겼습니다^^
조진은님의 댓글

삼성극장마저도 빛의 연금술사인 박유영원장님에게 넘어가게 생겼습니다
이제 원장님에게 지역구를 안뺏기려면 저 높은 산동네로 옮겨야 할 판입니다^^
조진은님의 댓글

역시 마음 따듯한 송준우님이 할머니의 짐을 받아 포토라인까지 만드는 배려를 합니다
가슴 따듯한 부산 라클가족입니다^^
조진은님의 댓글

조진은님의 댓글

김선근님의 댓글

제가 감기로 끙끙 앓는 사이~~~
구성영님으로부터 메시지가 왔음에도,답 전화도 못할 정도로...죄송^*^
아직도 감기 휴유증과 버티기 작전중(그 흔한 항생제 안먹으려고,가정요법 치료 중).
재미있는 장면들입니다.
70년대 후반부터 있던 삼성극장의 두편짜리 영화가 아직도 있군요.
영화도 가까운 남포동으로 가다보니...
두편짜리 못본지가 제법 된것 같습니다.
오윤수님의 댓글

삼성,삼일,보림....재수생시절 열심히? 들락거렸죠
박유영님의 댓글

요즘 다이어트로 살이 좀 빠졌는데... 어째 사진에는 그대로 인지요?
몸무게 6킬로... 감량이면 표가 날 때도 됐는데... 에궁...
(오늘 저녁에야 알았습니다. 옷들이 예전옷이다 보니... 겉으로는
표가 잘 안난다는 사실을... 이거 그렇다고 벗고 찍을 수도 없고..^^)
조진은님, 좋은 사진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최민호님의 댓글

과거에도 삼성, 삼일 극장이 일류였던 적은 없었지만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 신분으로서는
시간이 좀 지나서 2류였던 이곳으로 영화가 올때까지 기다렸다 보던 추억이 있는 곳인데,
사진에 보이는 저 매표구를 보니 그때가 절절히 생각납니다.
이젠 극장이 일류 아니면 삼류로 양분된 상황에서 삼성 삼일의 선택은 삼류가 되었군요.
그마저도 재개발 될 예정이라니 ... 마냥 옛 추억을 위해 그냥 두라고 할 수도 없고...
어쨋거나 서울에 앉아서 추억이 깃든 부산의 모습들을 샅샅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부산의 회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산엘 내려가면 서울사람 취급받고 서울에서는 부산사람 취급받는...
그런 떠도는 영혼(?) 입니다.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