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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 一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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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12-06-0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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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전인 이곳시간 오후 1시반에 도착.

저녁식사를 함께 하려 china town 에 가면서
딸아이가 사준 똑딱이 들고 나갔습니다.

똑딱이라면 무릇 이정도는 되어야하겠군요.
조리개, 셔터, 둘 중 어느것도 내맘대로 조절 가능하지 못합니다. ㅎ
야간 촬영을 손에 들고 할 수 있을까요?

플래쉬가 팍 터지게 만들어 찍는게 하나의 해결책이라는 것 !!

몇번 와 본 싱가폴.. 뭐 더워서 어깨에 뭐 매고 다니는 것도 힘들어서
그냥 똑 딱 이 하나 달랑 호주머니에 넣고 왔습니다.
관광사진이나 좀 찍을려나.. ㅎㅎ

뜨거운 물에 샤워하고..
싸 ~ 한 냉방되어있는 룸에서
아주 깨~끗한 린넨 위에 퍽 누울때의
허벅지에 와 닿는 그
새침한 느낌..

참 오랜만에 해외출장 나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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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똑딱이 사진도 역시 좋습니다~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지하철 시청역 주변에 올드카메라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황학동인가요? 암튼 그런 분위기인데--

라이카, 콘택스 등등 잘 보관된 카메라들인데 싱가포르라 역시 값이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시간되시면 들러보시죠.

홍경태1님의 댓글

홍경태1

싱가포르,엄청 더우실것 같습니다.
멋진 여행사진 담으시고 건강히 다녀오세요~~

노현석님의 댓글

노현석

세번째 사진......좋습니다. 다 좋지만 전 이게 눈에 들어오네요.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여행용 똑딱이 괜찮은 것 만나는 일은 아주 행운이라 여겨집니다.
역시... 사진이 눈에 쏙 들어 옵니다.

염규태님의 댓글

염규태

기종이 어느것이든 간에 하여간 멋있읍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떡딱이 인지 아닌지 분간이 안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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