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주인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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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상연
- 작성일 : 06-01-0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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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상연이라고합니다.
작년 4월 25일날, 이곳의 문을 처음 두드린후에
2005년의 마지막날 라이카라는 카메라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너무 기뻐서 잠도 못자고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아는 형님께서 구입하신 M6의 결과물을 보고, 너무 좋았던
나머지, 무작정 가입을 했던 곳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카는 마음으로는 무척 원했지만,
선뜻 구입하기 힘든 그야말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그대' 였습니다.
애써 모른척 외면하고, Contax G1, G2등 AF바디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주인이 되고보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2005년 마지막날 주인이되고, 보여준 사진들이 너무나 좋아서
새해가 되는 것도 모르고, 혼자 스캔을 계속 했습니다.
꼬박 8개월의 짝사랑 후에 구입한 바디는 '블랙 M7 과 즈마론 35mm 2.8' 입니다.
M7는 저보다 어리지만, 즈마론은 제가 태어나던해 단종된 렌즈라, 한시대를
같이 보내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라이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이렇게 들어와서
라이카의 주인이 되고나니, 더욱 제 사진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좋은 사진 많이 담으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새내기 주인 조상연 배상.
작년 4월 25일날, 이곳의 문을 처음 두드린후에
2005년의 마지막날 라이카라는 카메라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너무 기뻐서 잠도 못자고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아는 형님께서 구입하신 M6의 결과물을 보고, 너무 좋았던
나머지, 무작정 가입을 했던 곳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카는 마음으로는 무척 원했지만,
선뜻 구입하기 힘든 그야말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그대' 였습니다.
애써 모른척 외면하고, Contax G1, G2등 AF바디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주인이 되고보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2005년 마지막날 주인이되고, 보여준 사진들이 너무나 좋아서
새해가 되는 것도 모르고, 혼자 스캔을 계속 했습니다.

꼬박 8개월의 짝사랑 후에 구입한 바디는 '블랙 M7 과 즈마론 35mm 2.8' 입니다.
M7는 저보다 어리지만, 즈마론은 제가 태어나던해 단종된 렌즈라, 한시대를
같이 보내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라이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이렇게 들어와서
라이카의 주인이 되고나니, 더욱 제 사진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좋은 사진 많이 담으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새내기 주인 조상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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