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래님의 댓글

구석래

06-01-02 18:46

정확히 찾으시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아래 링크의 DIY M2-M4 Repair Manuals을 보시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http://www.nemeng.com/leica/007e.shtml

이동준(rubiks)님의 댓글

이동준(rubiks)

06-01-02 19:21

저도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분해한적이 있었는데
제대로된 수리도구만 있으면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생각보다 외장과 내부의 분리가 간결하기 때문에
손재주만 있으시면 간단히 기어세척과 윤활주 주입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상판을 분리할 경우 나사를 풀어야 하는곳은
아이피스링, 아이피스 렌즈, 와인더, 리와인더 레버, 리와인더 크랭크, 플래쉬 접점 2곳, 핫슈 나사 4개, 셔터스피드 다이얼, 마운트 나사중 가장 상단의 위치한 나사 한개 입니다..

아이피스링이나 아이피스 렌즈, 와인더 링, 플래쉬 접점 같은 곳은 고무장갑 같은것은
이용해 꽉 잡고 돌리면 분해가 가능하고
나사로 된 부분은 드라이버를 이용해 분리가 가능하나
리와인더 크랭크와 와인터 크랭크 부분은 전용 분해도구가 있어야
상처를 조금 내고 분해 할 수 있습니다..
상판을 들어 올리실때 반드시 마운트 안에 위치한 거리계 연동기를 안쪽으로 밀면서
빼셔야 합니다..마운트 쪽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걸려서 나오지 않습니다.

바디를 감싸고 있는 부분도 분해가 가능하지만 셀프타이머를 제자리에 잡아 놓는것이
무척 어렵습니다..

평생두고 쓸 바디가 아니시라면 분해하시면 분명 후회하실 것 같습니다^^ <= 강조를 하다보니 어법이 틀린것 같네요~
암튼 저처럼 부품용으로 내놓을 바디가 아니시라면 분해하시면 후회합니다..

김홍민님의 댓글

김홍민

06-01-03 00:23

"평생두고 쓸 바디가 아니시라면 분해하시면 분명 후회하실 것 같습니다^^"
무슨 의미인지 감이 안잡히네요. 제 국어 실력의 한계를 느꼈음
"평생 두고 쓸 바디라면 후회는 없을것이다."의 또다른 표현입니까?

퍼플탱[최재성]님의 댓글

퍼플탱[최재성]

06-01-03 15:06

답변들 감사합니다...자료실에 리페어메뉴얼이 있었군요..^ ^

아무래도 메뉴얼로 만족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평생 쓸 바디면....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후규님의 댓글

오후규

06-01-03 18:56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분해하면 팔고자 할 때 그만큼 손해볼 것이므로,
이것을 감수하고라도,

억울해서 팔 수 없으니,
그래서 평생 쓸 각오로 분해하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