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oj김영재님의 댓글

freeoj김영재

05-12-29 22:08

이건 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만...
라이카라는 카메라의 특성이 플래시나 인공조명의 사용보다는 자연스러운 색감을 스냅으로 담는데 강점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 보케나 야경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같구요...^^

김연순님의 댓글

김연순

05-12-30 07:31

포지티브 필름의 특성은 어느 정도 언더래야 제 맛이 난다고 하지요.
그리고 주제를 살기리기 위한 방법으로도 그렇게 하고요.

김민주님의 댓글

김민주

06-01-02 04:29

잘 이해가 안되네요 ^^ 다른 카메라도... 인공광을 사용 안해도.. 여기 갤러리에서 보는 사진같이.. 어두컴

컴하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포지티브 필름의 느낌을 위해서라고 하신 부분은 다른 카메라 사용자들은

포지티브로 밝거나 또는 노출이 적절한 (일반적으로, 물론 언더 경햐의 사진도 많습니다.) 사진을 찍는 경우

가 많은데 라이카 사진은 왜 언더 경향이 많은지가 궁금합니다. 어떤 라이카 렌즈의 특성 때문에 일부로 노출

을 언더로 주는 것인지 아니면 적절하게 찍으려고 해도 어두운 느낌이 나는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갤러리 사진

은 항상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6-01-02 07:38

저도 처음에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정규택님을 만난 자리에서 왜 갤러리에 오르는 사진들이 한결같이 어둡냐고 물었더니, 모니터 탓일지도 모르겠다는 답이었습니다. 다른 모니터로 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뒤에 제가 정작 사진을 올리고 보니 제 사진도 어두웠습니다. 지금은 익숙해져서 언더 노출 생각은 없어졌습니다.
아마 웹 화면의 특성상 정상적인 노출도 모니터에서는 그렇게 보이는지 아니면 약간 밝으면 모니터에서 흐리게 보여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백문이 일 포스팅보다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