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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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용준
- 작성일 : 05-12-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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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기쁨
이해인
감사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엔 해가 뜨고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하루 내내 한 달 내내
그리고 일 년 내내
감사하며 살았지만
아직도 감사는 끝나지 않은
기도의 시작일 뿐입니다.
받은 은혜 받은 사랑 잊지 않고
살도록 도와 주십시오
베푼 관심 베푼 사랑도
돌아 보면 이기심 투성이라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다시 오는 새해에는
더 많이 감사해서 후회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감사의 기쁨을 감사드립니다.
이해인
감사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엔 해가 뜨고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하루 내내 한 달 내내
그리고 일 년 내내
감사하며 살았지만
아직도 감사는 끝나지 않은
기도의 시작일 뿐입니다.
받은 은혜 받은 사랑 잊지 않고
살도록 도와 주십시오
베푼 관심 베푼 사랑도
돌아 보면 이기심 투성이라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다시 오는 새해에는
더 많이 감사해서 후회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감사의 기쁨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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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경복님의 댓글

시와 사진이 너무 아름답고 감동이 넘칩니다. 한 해 동안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오며 복된 새 해 되시길 소망합니다.
freeoj김영재님의 댓글

모든 분들...가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신강현님의 댓글

좋은 사진과 예쁜 詩.
2005년을 김용준님덕분에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더구나 제 처형되시는 수녀님의 시를 읽으니 기분이 더욱더 즐거워 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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