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래님의 댓글

류중래

05-12-27 14:19

매우 무심한 대답일 수 있습니다만,
라이카 M에는 플래쉬와 삼각대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고,
밤사진이 많은 경우에는 녹티룩스 50/F1으로 가시는게 해답같네요.

요즘들어 이 렌즈를 만지고 있는데 예상보다는 괜찮습디다.
PUMP인 것 같아서 미안하지만요...

김병재님의 댓글

김병재

05-12-27 18:03

논외의 말입니다만... 카메라가 참 곱습니다... ^^;;;

김종언님의 댓글

김종언

05-12-27 18:16

M에 어울리는 삼각대는 역시 라이카의 테이블 트라이포드와 라이카 볼헤드라고 생각합니다만 가격이 좀 만만치는 않습니다. 가격이 싼 것으로는 비슷한 맨프로토의 테이블 트라이포드와 볼헤드는 어떨까요.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06-01-06 11:09

선배님들 말씀대로 M에 삼각대는 좀 그렇죠.
저도 야간촬영을 좋아하는데 트라이엑스를 1600으로 하고 사용해도
삼각대가 필요한 경우가 있더군요. 30초씩 노출이 들어갈땐 말이죠.
Gitzo G-1158나 1258에 마킨스 볼헤드 정말 갖고 싶습니다.

참고로 www.raysoda.com/msmmgr 에 저장한 제사진들중에서
운하 다리 컬러사진(친구 삼각대로 티멕스 400 f11/1분노출) 한장을 제외한 사진들은
지형지물을 활용해서 기대거나 그냥 핸드헬드로 찍었습니다.

임성규님의 댓글

임성규

06-01-06 13:58

저도 삼각대를 마련하긴 했는데요,
일부러 야경찍을 계획으로 나갈때 빼고는 삼각대를 잘 안들고 다니니
대체로 증감해서 쓰거나 TMZ 넣어서 쓰는 경우가 많게 되더군요..

그렇다 하더라도 야경을 많이 찍으신다면 삼각대가 필요하긴 하죠..
삼각대를 마련하신다면 가급적 튼튼한 것으로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엠이 꽤 무겁잖아요.. ^^;;
저는 여러 삼각대 써보다가 결국엔 카본+마킨스 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