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에 게시된 사진들은 모두 수정이 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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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다슬
- 작성일 : 05-12-2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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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회원님들께서도 그러시겠지만 저도 제가현상하고 제가 인화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인화물의 결과를 보면 필름스캔을 해서 모니터로 보거나, 프린트된 결과물로 봤을 때 갤러리에 게시된 사진 이미지 만큰 선예도가 좋거나 색감이 화려하거나 그런 것 같지 않아서요...
여러분들께서는 필름 스캔을 거친 후 주로 프로그램에서 후보정을 하시는 편이신가요..?
아니면 리사이즈만 하시는 가요...?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하효명님의 댓글

답하시는 분이 없어서 부족한 제가 몇 자 올립니다.
금년 2월말까지 비교가 좀 용의하지 않을까 하는 발상에서 무보정으로
포스팅을 했었는데 여러분이 보시기 불편하셨나 봅니다.
저에게 샤프닝이라도 좀 하는 게 어떻겠는가하고 프로그램을 보내 주신 분도 계셨고.
또는 주위 분들과 보정에 대해서 상의를 좀하는 것이 어떻겠는가라고
조심스럽게 조언을 주시는 분이 몇 분 계셨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 봤더니 못 생긴 얼굴 화장이라도 하면
보는 분들이 좀 덜 힘들겠다는 결론에 도달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후로 보정을 조금 해서 포스팅을 하고 있으며,
더 이상 사진의 보정에 대해서는 얘기를 못 듣고 있습니다.
지금은 저도 어떤 작품을 보면 조금 보정을 해서 올리면
보기가 더 좋겠다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박영길님의 댓글

광선이많이없는상태의 사진은 아무래도 포샵을해야하지않을까요? 요즘은 공모전이나 전시회에 올라오는 사진들도 거의 포토샵을 하는것같습니다 포샵이 사진은 예쁘게 만들지만 순수함이자꾸없어지는것같네요?^^
김순원님의 댓글

저의 경우는 무보정, 노크로핑입니다...
보정과 크로핑에 길들여지면 촬영시 게을러지는 습성이 생길 것 같아 그렇기도 하지만
가장 주된 이유는 귀찮아서입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여인의 화장과 비유하면 맞을려나 모르겠지만...자고 막 일어난듯 푸석 푸석한 얼굴도 보기 영 민망하지만,
화장으로 덕지 덕지 떡이된 얼굴은 더욱 민망합니다. 뭐랄까요..세안 후 가볍게 로션 정도 바른 자연미있는
탱탱한 얼굴이 호감받지 않겠나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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