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mm 스미룩스와 엠 핸드그립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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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 범일
- 작성일 : 05-12-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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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인물사진에는 어떤가요? 그리고 많이 무거운가요? 560G이라고 나와있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신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2) 엠용 핸드그림
핸드 그립을 장착시 어떤 편린하점이 있는지요?. 필름 교환시 그립을 다시 떼어야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즐거운 하루 하루 되세요. ^^.
미리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댓글목록
양정훈님의 댓글

75미리는 저도 궁금합니다. 50미리를 쓰면서 피사체에 한 두 발짝 더 다가서는 것으로
75미리 욕구를 그럭저럭 해결하고 있습니다.
핸드그립은 양론이 있는 것 같습니다. 편하고 좋다는 분과 불편하다는 분.
저는 불편하다에 속합니다만..^^ 저는 삼각대 사용할 때만 사용했는데,
RRS 플레이트를 장터에서 중고 매입한 후, 핸드그립은 사용처가 없어졌습니다.
핸드그립은 아마 카메라 파지 습관에 호불호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라이카를 라이카답게 쓰는 방법은 애초 출고된 그대로 사용하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디 스트랩도 결국엔 구매시 딸려온 라이카 스트랩이 제일 편리하고 좋다는 것을
이것 저것 사용해본 몇 년 후에나 알았으니까요..^^
류중래님의 댓글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인물사진의 좋은 평가 때문에 저도 구입을 고려했던 렌즈입니다.
실제 무게는 잘 모르겠지만, 75밀리 스미룩스는 90밀리 스미크론보다 오히려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제가 Shop에서 한번 마운팅해보고 화각 대비 렌즈 무게를 감안할 때 도저히 메릿이 없다고 포기한 렌즈입니다. 그날 이후로 관심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녹틸룩스는 무게는 있지만 밤사진이 많으면 실용성으로 인해 그나마 참을 수 있는 렌즈가 아닌가 합니다.
이 정도 무게의 렌즈가 M에 달리면 핸드그립을 부착하는 것은 거의 필수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오리지날 M그립은 제 느낌에는 만듬새나 인체공학적 측면에서 별로 추천할 만한 물건이 못되는 것 같습니다. 가급적 피하셨으면 합니다. 오히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나오는 M용 사제 그립이 훨씬 나을 것입니다. 핸드그립 부착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핸드그립이냐가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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