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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종은
- 작성일 : 05-12-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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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을 나름(?) 좋아하는 30대 후반의 남정네입니다 ^^
가입은 10월달에 했지만.. 아직 라이카를 손에 가지질 못해서 매일같이 둘러보기만 하는 유령회원이었습니다만 ...
오늘 모회원님에게 장비를 하나 인수키로하고 기쁜마음에 인사말을 남깁니다..
저는 2001년 초부터 쭈욱 DSLR만 써오다가 최근에 디지탈을 모두 처분하고
RF의 세계로 들어온 왕초보입니다
디지탈의 그 편리성 떄문에 곧 다시 장만할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라이카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려고합니다.
잘부탁합니다..
가입은 10월달에 했지만.. 아직 라이카를 손에 가지질 못해서 매일같이 둘러보기만 하는 유령회원이었습니다만 ...
오늘 모회원님에게 장비를 하나 인수키로하고 기쁜마음에 인사말을 남깁니다..
저는 2001년 초부터 쭈욱 DSLR만 써오다가 최근에 디지탈을 모두 처분하고
RF의 세계로 들어온 왕초보입니다
디지탈의 그 편리성 떄문에 곧 다시 장만할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라이카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려고합니다.
잘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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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어서 오세요.
가령... 어제, 서울에서 처럼 눈이 내릴 때
빨리 찍어 올리고 싶으면 어떻하죠? ㅋ
디지탈의 편리함은 버리기 아깝습니다.
그 편리성이 쉽게 질리게 하기도 하지만요.
전 그런 생각이 들어요.
디카로 담을만 한게 있고, 필카로 담을만 한게 있다고....
전 디카를 일기처럼 생각하고 쓰는 편입니다만...
일단 필카로 오셨으니 푹 매력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빠져볼만한 충분한 매력이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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