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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제희
- 작성일 : 05-11-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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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dslr을 현제는 사용 중에 있습니다.
어느순간.. 생각하지 않고 누르는 셔터와 쉽게 찍고 쉽게 지워버리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돼면서, 사진촬영에 대한 진정한 재미를 느껴보고자 필름 카메라에 관심을 갖게 돼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여기에서 선배님들께 이것 저것 배우면서 재미있는 사진생활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느순간.. 생각하지 않고 누르는 셔터와 쉽게 찍고 쉽게 지워버리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돼면서, 사진촬영에 대한 진정한 재미를 느껴보고자 필름 카메라에 관심을 갖게 돼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여기에서 선배님들께 이것 저것 배우면서 재미있는 사진생활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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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어서 오세요.
편한만큼 정들지 않는 것이 디지탈 사진인가봐요.
dslr을 만져보지도 못해서....
학생들 영어를 가르치는데 전자사전을 쓰는 아이들을 많이 봅니다.
편하고 좋은데....암기에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다는 얘길 하더라구요.
저의 경험으로도 다시 찾기 싫어서 단어들을 외웠던 기억이 나긴합니다만...
그보다도 사전을 읽을 때의 그 안정감 자체가 공부의 원동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필름 사진은 찍는 이의 진지함과 결단을 요구하지만 동시에 깊은 정서감도 보상으로 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필름으로 좋은 사진 많이 담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