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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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리동원
- 작성일 : 05-11-0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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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현동님의 댓글

마음이 씁쓸하네요..
안좋은 기억 이제 다 잊으시고, 라이카와 함께 즐거운 사진생활 되세요!
문정환님의 댓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판소리/이종태님의 댓글

저도 최근에 비슷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김미호님의 댓글

샾에서는 당연히 팔려고 할때면 그 물건의 장점을, 교환 또는 매입시는 단점을
극대화(?)하여 설명하여 이윤을 극대화(?)하기 십상이죠..30년이 되거나 100년이 되어도
그것은 불변하다는 것입니다. 상대가 어리다거나 어리숙하게 보인다거나 지방사투리쓰면
....좀 안그런가요? 분노하는군요,라클이 있는 지금도 그렇다니..
이윤상님의 댓글

이 글이 언제 쓰여진 글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실버는 생산 중단된걸로 알고있습니다...샵에있는것들은 재고로 남겨진것들 이겠지요...
리동원님의 댓글

1년전쯤 단종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예 독일에서 국내로 들어오질않았다고 하더군요. 국내에 있는건 다 밀수품인가요? 제가 어리석게 보였나봅니다.그러나 장사는 어른이나 어린이나 똑똑한 사람이나 그렇지않은 사람이나 똑같이 대해야 하지않을까요?비록 사소한 거짓말일지라도 그로인해 구매자는 많은 불편을 격죠. 만약에 박스를 개봉해서 한번이라도 사용했다면 저는 또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그냥 사용해야 됐겠지요.저의 실수 다 인정합니다. 단, 똑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맘입니다.라클에서 직거래 하는게 더저렴하고 좋겠다는생각입니다.6개월A/S보장은 큰 의미가 없죠.라이카가 그리쉽게 고장나는 카메라가 아니니까요^^
손제호님의 댓글

10월 중순경 장x카메라의 280만원 M3라면 혹 상태 98퍼센트라고 적어놓은 그 물건이
아닌가 짐작합니다만...
저도 유심히 봤거든요... ^^
하지만 일반적으로 "중고품"을 팔고 본인매장의 타제품으로 교환할시에는
10퍼센트의 감가삼각을 적용해 매입을 해주던데, 좀 심한경우 같습니다.
기분푸시고 앞으로 즐거운 사진생활만 생각하십시요. ^^
이근재님의 댓글

간혹 샵에 가보면 작은 부품하나라도 잘 설명해 주고, 전화문의에도 친절하게 잘 대해 주는 샵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혹시라도 너무 상술적이고 불친절한 샵이 있다면 샵의 상호를 공개하여 다른 회원들이 또 같은 피해를 보지않도록 회원 모두가 노력해야 되지안을까 합니다.
리동원님의 댓글

여러분들의 격려 고맙습니다. 사실상 그게 다가 아닙니다. 처음에는 MP도 없다면서 몇일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금액이 합의가 되니까 꺼내주더라구요.ㅜ.ㅜ 금액도 다른샾에비해 10만원정도 더 제시 하면서.... 사가지고온 카메라를 가지구와서 아직 꺼내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시진찍기가 싫어져서요.대부분의 사진가들은 노력도 많이 하지만 더 좋은 사진을 위해서 장비에도 상당부분 투자를 합니다. 일부샾은 그런 사진가의 열정을 상술로 이용을 하죠. 장사란 당연히 이윤추구가 목적이겠지만 그방법이 문제겠죠.손해본 액수의많고 적음의 문제보다 사진에대한 열정을 이용하는 부분이,거기에말린 제 자신이 한심해서 마음이 많이 상했었습니다.이제 잊고 주말쯤엔 카메라를 다시 잡아 보렵니다.수업료로 생각할까요?^^
송대호님의 댓글

가격을 논하긴 뭣하지만.. M3 가격에 눈이 휘둥그래지는군요.
비싼 수업료라고 하기엔 그 상술이 아주 고약해서 그 샵이름은 꼭 기억해둬야겠습니다.
어렵게 시작하신 라이카.. 몇배로 보상받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좋은 사진으로요!
권진우님의 댓글

장X 카메라라구요?
어딘지 알것 같네요,,
저도 예전에 니콘 렌즈를 사면서, 않좋았던 기억이있네요,,
그뒤론 다시 쳐다보지도 않는곳입니다.
리동원님의 댓글

정보 공유가 곧 네티즌의 힘 이라고 생각 합니다.
박용민님의 댓글

회사에서 가까운 곳이죠. 그 샵은 자제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저도 좋지 않은 기억이... 근데 샵이라는게 그렇더군요.
하지만 그곳은 좀 상도를 벗어난 행동을 하더군요.
오늘도 거기 렌즈 하나 보러갔다가 황당해서 돌아왔습니다.
물건에 렌즈로서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몰랐던척하더군요.
카메라 장사하는 사람이 몰랐다고 보여지지 않았습니다만...
다른 대안이 있다면 다른 곳으로 가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에구구 마음고생이 심하시군요.
저도 장비에 요즘 욕심이 생겨 여기저기 많이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좋은 정보군요. 전 이베이와 장터를 많이 기웃거렸는데, 아직 제짝을 못찾았는지 이베이에서 25불 차이로 2nd 가 되고, 마음잡고 장터에서 예약하고, 거래도중 seller님이 마음 변하셔서, 취소당하고, 그 다음은 샾일까요? ㅋㅋ 저에게는 천문학적인 숫자노름이네요.*^^*
아직 저에게 딱 맞는 놈이 안나타난거겠죠?
이럴때 "때가 아닌가벼" 이러나보죠?
흘러가는데로 놔두면 잘되겠죠!
에구 쓰고보니 제 넋두리(넉두리:북한에서는 이렇게 쓴데요)네요.
여튼, 주말에는 좋은 무기로 멋진 빛 잘 때려잡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주말엔 시간내서 좋은 빛좀 잡아볼까합니다.
갑자기 추워진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요.
이준형님의 댓글

저도 거기서 몇년전에 종류는 다르지만 기분나쁜경험을 했죠 사용하던 카메라를 처분하기위해 가격을 알아보는중이었는데 다른곳과 딱 50만원정도 싸게 매입하시려하더라구요 근처 판가게에서 판매를 결정후에 그 아저씨께서 물어보시는 말이 장''에서는 얼마 부르더냐고 은근히 웃으며 물어보시더라구요,, 비싸게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물건을 다른곳에 비해서 싸게 매입하는것은 확실한거같습니다.
기민호님의 댓글

저도 그곳에서 상도에서 벗어나는 일을 몇번 당한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박용민님의 경우 처럼 심각한 문제가 있는 렌즈를 구입한 적도 있습니다. 하루만에 반품했지만 변명은 '몰랐다'였습니다. 그후로 저도 눈길조차 안주는 곳입니다.
신규식님의 댓글

저도 한표 던집니다.
안좋은일에 던지기는 아까운표지만요.
여러해전 그곳에서 구입후 다른곳에서 웃음상대 된적있읍니다.
ㅎ ㅎ 그곳 소개해준분에게 화풀이했지만요.
이제 많은샾들이 공정한 거래를하는줄압니다.
그 샾의 경영자도 곧 깨닳을수있겠지요.
그때까지는 저도 제가아는이도 그곳에는 안가겠지요....,
오재용님의 댓글

가기 싫은곳중에 대표적인 곳이군요....
심재명님의 댓글

사실 외국의 모사이트처럼 샵에 대한 의견과 경험들을 모아놓은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이런 글을 진작에 읽었더라면 저도 장*카메라에 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1년전쯤 이 가게에서 교환하는 거래를 한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그곳 인터넷사이트를 보니 그때 80만원 쳐준 제 카메라를 200만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샵과 거래할때는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그 이후에 다른 카메라샵에서 전혀 다른 경험을 하고는 장*에 대해 기억이 좋지는 않습니다.
박용민님의 댓글

저희 회원분들이 워낙 점잖은 분들이 많다 보니, 그런 경험을 하고도 별 말씀을 않하셨던거 같네요. 저도 글을 올릴 때 조심스럽게 올렸는데 비슷한 경험을 했던 분들이 여럿있군요. 그 샵 관계자분 이 글들을 읽고 자성하셨으면 합니다.
허철호님의 댓글

거기 저도 몇번 거래를 했던 샵인데...
영업하시는 입장이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조금 심했다 싶습니다.
몸에 좋은 쓰디쓴 약 한채 드셨다고 생각하시고 즐거운 사진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차태석님의 댓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곳 이군요.
잊어 버리세요. 카메라 숖이 다 그런 곳은 아니니 마음을 열어 놓고 거래 할 만한 단골을 만드 십시오.그러나 단골 카메라 숖은 결국 내 주머니를 자주 열게 함니다. 그 자기관리는 사진가의 몫이지요. 씁쓸한 옷음을 짓고 갑니다.
이창근님의 댓글

우선 안타깝네요.
저도 글은 읽었지만.. 그런가 보다 하고만 있었는데..
다른 분들의 추가 댓글을 보니.. 좀 상습적인 곳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자성하기를 바라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그 카메라 점, 자기들 게시판에서의 동일 글에 대한 해명성 답변도 없고 지우지도 아니하고
내버려 두는 것을 보니.. 너는 떠들어라.. 우리는 눈하나 깜빡 안한다는 식인것 같습니다.
하기사.. 이런 글을 겁내고 반성할 곳이라면.. 애초에 그렇게 까지 하지도 않았겠지만..
어찌되었건.. 우리 라이카 클럽내 회원들만이라도 샵들에게 매번 당하지 아니하게..
물론 일부는 주관적일 수도 있는 문제라.. 좀 조심스럽겠지만..
안티 게시판 등을 활성화하여.. 일부 몰지각한 샵들의 몰상식하고 지나친 행위는
반드시 존립이 위태롭거나 큰 손해가 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만이라도 있었으면..
하고 희망해봅니다. 아무튼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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