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카페<브레송>에서 제2회 5x7전을 연다.

사진은 문화이자 한 시대의 역사이다.

5x7전은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줌으로써
지금이라는 역사의 한 부분을 절개하여 작가 개개인의 관심, 일상을 냉동 보존하듯이
전시하는 시대적 아이콘이 될 전시회이다.

12월 11일 갤러리 브레송에서는
명망있는 현업 사진작가들과 사진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작가를 초대한다.

특히, 전시회 주최측은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심사하여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여작가의 다양한 시각을 중요시하는 제2회 5x7전에 참여는 사진경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 참가대상: 사진을 사랑하는 모든 분, 현업작가 30% 일반 사진가 70% (약 200명 내외)
2. 주 제: 별도의 주제 없음

(가족사진, 돌 사진 등 기념사진도 출품 가능하며 상업사진도 접수 받습니다.)
3. 참가비용: 일인당 1만원
4. 출품작품수: 일인당 5점 (액자는 필요 없습니다. 5x7 사진만 보내주시면 됩니다.)
5. 작품제출처: 우편번호 100-240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가 52-10 고려빌딩 지하 갤러리 브레송
5x7전 준비위원회 앞 (전화번호 02-2269-2613)
6. 전시일자: 2005년 12월 11일부터 2005년 12월30일까지
7. 전시회비입금계좌: 국민은행 012-21-1491-322 김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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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월간지에 전면 광고가 나갈 얘정입니다.
광고용 사진에 본인의 작품이 실리길 원하시면 빠른 접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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