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5-10-31 23:54

반갑습니다.
건축과 출신의 회원분들이 유난히 눈에 많이 띕니다.
건축일 하시면서 사진 찍을 일이 많아서 그런 듯 싶습니다.
사진인들이 라이카를 접하는 것은 거의 운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라이카라는 이름은 듣고 난 뒤 부터는 떼어 놓기 힘든 점착성이 있는것 같아요.
무엇인가 특별한 나만의 사진을 하고 싶다는 열망의 결정체인듯 사진을 시작한 이래로 제 뇌리에서도 떠나지를 않더라구요. 다른 독일제 카메라로 달래보려고도 했지만 끝내 실패!
기어이 들고야 말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들바에야 빠를 수록 좋을것 같습니다.
일찍 잡으시고 생각했던 사진도 하시기 바랍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5-11-03 12:46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라이카의 매력에 푹! 빠지신듯 한데요..^^;; 그런데 오히려 디카 쪽에 많이
관심이 갈듯 한데,불편한 수동기에 ...ㅠㅠ 애인 사진은 엮시 디카가 최고죠~ㅎㅎ

천천히 살펴 보시면서..좋은 장비 구입하시기 바람니다.
왕성한 겔러리 활동도 필수 입니다..

즐거운 추억 함께 만들기를 소망 하며...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