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주로 DDong 犬) 퇴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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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명균
- 작성일 : 05-10-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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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놈의 *개 녀석들 땜에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닌데...
시골이라서 묶어 놓지도 않으니.
눈깔사탕이라도 갖고 다니며 비위를 맞추어야 하는건지....
아님 좋은 방안이라도..?
더구나 이른 아침이면 이눔덜이 모여서 아침 조회 하다가 단체로
마중을 하는데 온 몸에 소름이 쫘악 끼치곤 합니다.
혹 도둑으로 몰릴지도 모르는 상황으로 일이 잘못 풀릴 확률도
배제할 수 없는 일이고.
댓글목록
김순원님의 댓글

엎드려서 같이 짖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인생 뭐있습니까...? 모아니면 돕니다... ㅎㅎ
박명균님의 댓글
민혁이 아부님 말씀 대로 한번 시도 했다가 콧잔등만 잡아 뜯겼다우.
김순원님 미워 할꺼야!
안승국님의 댓글

김순원님 뎃글 더 재미있읍니다...정말 방법을 모르겠읍니다...ㅎㅎㅎ...
김순원님의 댓글

허거거거걱~~~ 설마 진짜루 그렇게 하신건 아니시겠지요오...
담에 제가 '호~~~'해 드리겠습니다... ^^
오익렬님의 댓글

레몬즙을 뿌리면 가까이 안오고 짖지도 않합니다.
자주 가까이 가실 일이 있으면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시다가
스프레이로 뿌리시거나 하시면....
지난번 언젠가 티비에서 봤습니다.
박경삼님의 댓글

카메라후레쉬를 한방 터트리세요.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터키의 사납기로 유명한 캉갈이란 개도 도망간다 합니다.
정한길님의 댓글

예전에 인천 청학 외인 묘지에서 세퍼드 만한 개 2마리와 1m 거리에서
눈싸움으로 위기에 벗어 난 적이 있었는데,나중에 다른 곳에서 열 댓 마리와 마주쳤을땐
저절로 무릅에 힘이 쑤욱 빠지더군요.다행히 아무 일 없이 지나가서 망정이지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등에 소름이 쫘악.........
레몬 스프레잉와 후레쉬 새겨 듣고 미리 준비해야 겠습니다.
헌데 갑자스레 부딪친 상황에선 참 어렵습니다.
김세곤님의 댓글

무시하시는 것두 좋은 방법이라 들었습니다.
박명균님의 댓글
누구 아빠 처럼 같이 대들면 고눔덜이랑 같은 족속이 되닌까...
답 : 무시하라 개는 개고 나(人)는 나니까...
생각 해보니 정답 입니다.
가만 서서 노려 보니까 꼬랑지더를 내리긴 하더군요.
이호년님의 댓글

ㅋㅋㅋ, 재미있는 글 잘읽었습니다.^^
오윤수님의 댓글

저의 경우
보고도 못본척 해버리고 자연스럽게 지나가니
별일없던데요
오정훈님의 댓글

뒷 모습 보이면 그녀석들이 이겻다는
생각으로 더 강하게 짓음니다
절대로 뒷모습 보이지 말고
눈싸움 하세요 눈싸움에서 이기면
개는 꼬리를 내림니다
그다음은 같이놀아주면 꼬리 흔들며 #####
직접 당한 경험임니다
그후 어떤 동물이던 동일하다고 생각함니다
사람과 동물은 구분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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