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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경진
- 작성일 : 05-09-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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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 지인에게 받은 M3를 장롱 속에 보관했다가
이제야 마음의 문을 열고 만나보려 합니다.
모든 것이 어설프지만 카메라도 손보고 저의 맘도 손봐서
아름다운 세상을 빛의 창으로 열어보려 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지도 바랍니다
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qksrkqtmqslek(반갑습니다.)
불만에 찬 M3의 인사입니다.
전국의 장롱 속에 갇혀있는 모든 카메라들이 다 세상 밖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만에 가입됐다는 것은 천기누설입니다. ㅋ
아무데서도 말씀하시면 아니됩니다.
잠자다 나온 M3가 맹렬히 활동하기를 기대합니다.
분명 같이 껴져있던 렌즈가 지금 화가 나 있을 것입니다.
어째 내 얘기는 한마디도 없능거여...나도 굶었는데....궁시렁궁시렁...
빨리 달래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김순원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헉~~ 참 좋은 지인을 두셨군요... M3를 지인에게 받는다는 것은... 정말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암튼 장롱안에 있던 M3가 드디어 실력발휘를 하게 되어 행복하겠습니다...
잊혀진 존재가 다시 소중한 존재로 탈바꿈한다는게 얼마나 뜻깊은 일입니까...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고 갤러리에도 많이 올려주세요~ ^^
정규택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15년전의 카메라가 빛을 보게 됬습니다..흐~ 부럽습니다.
그 당시에 카메라 가격은 지금 보다도 대단했을텐데요..
카메라를 통해서 보는 아름다운 그 빛을 저희에게도 많이 보여 주세요..
왕성한 활동 부탁 드립니다..
늘 즐거운 클럽 활동 되셔요~~ 꾸벅.
임경진님의 댓글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셨서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카메라는 지금 수리에 들어갔고 몇일 있다가 가져 올 예정 입니다.그라고 이름 밑의 사진은 어떻게 올리는 건지요? 프로필엔 올렸는데 화면엔 랭크없음이라고 나오네요.혹시 아시면 요령 갤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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