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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민철(강원)
- 작성일 : 05-09-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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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에 살고 있습니다.
사진을 한지는 몇 해 되었지만
아직까지 라이카는 꿈의 카메라입니다.
라이카 구입해 정식 라이카 회원이 되고 싶습니다.
요즘엔 아무거나 다 찍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더 사진을 많이 한다면
다큐사진을 하고 싶습니다.
왕성한 활동을 한다고 약속드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라이카를 구입해
사진과 라이카를 같이 사랑하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정규택님의 댓글

헉~~ 강원도 삼척이요? 저에 본적지네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에 아버님 고향이 삼척입니다. 아직도 삼척을 비롯해서 강원도에 친척분들이 살고 계시죠..
라이카의 꿈은 알고보면, 참 소박한 꿈이였음을 알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은 고가의 장비~라고 많이들 말씀 하시지만...
실제 100만원 이내에 라이카 랜즈를 사용할수 있는 기계들이 많습니다..
slr 랜즈 가격정도도 안될수도 있겠죠? ^^;;
원하시는 좋은 장비 구하시고..또한 궁금한점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친절한 상담과 함께 안내가 있겠습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늘 좋은 시간 되셔요~ 꾸벅.
신민철(강원)님의 댓글
따듯하게 맞이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라이카 장비를 구입하고 궁금한 것이 생기면
귀찮게 해 드려도 될까요? ^^
감사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어서 오세요.
어느 한 작가가 어느 곳에 산다는 것은 그 지방의 복일것입니다.
부산은 사진이 넘쳐나고, 서해도 그리됐는데...
강릉이하 사진은 적은 편인것 같습니다. 삼척이시라니 그곳사진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덕소, 팔당, 둔촌동 지역을 지키고있습니다.
누가 맡기지도 않았지만 찍다보니 사명감 비슷한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장비 마련하시는대로 동해안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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