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고] 부산 라클 토요일. 일요일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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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유영
- 작성일 : 05-08-2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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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모임 05. 8. 28(일) 05:30 광복동 보신카메라 앞
장 소 : 사하구 감천2동 동네 전반
회 비 : 식사비 정도
안녕하세요. 맑고 푸른 하늘이 싱그러운 가을의 문턱입니다. 라이카클럽 부산 모임의
공동 촬영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부산 회원분들이 아니시면 더욱 환영합니다.^^
아래 글은 인터넷 자료실에서 퍼 온 내용입니다. 촬영 하시기 전 읽어 두시면 이미지를
잡으시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원색의 칼라가 아름다운 동네이니 칼라필름
들 넉넉히 준비해 오시면 좋겠습니다.)
참석여부는 1차, 2차로 나누어 밝혀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산시 사하구 감천 2동. 남향의 햇빛을 받으며 바다를 보고 있는 이 경사진 동네는 형형색색의 페인트칠로 독특함 존재감을 나타낸다. 색의 향연은 마을 전체를 일관하고 있기 때문에 강렬한 인상을 주는 동시에 하나의 질서를 보여준다. 2㎜의 페인트칠이 만드는 풍경은 자칫 조야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보다 먼저 건강한 에너지를 상기시킨다. 이방인의 눈에는 충격일 수도 있는 이 풍경은 14,495명이 살고 있는 실제 집터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그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풍경이 그 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삶의 양식에 대한 은유이자 재현이라는 점에서 그러하며, 이러한 검토가 도시 안의 다양한 생명력이 가진 잠재적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글|박은정ㆍ사진|이승중_ http://szspace.byus.net)
2㎜의 페인트칠이 만드는 풍경
감천동은 해발 120m 고지대에 위치한 저소득층 밀집지역으로 각각의 주택은 집주인의 절실한 요구와 개성에 따라 지어져 전체를 획일적으로 만드는 형태상의 규제는 없다. 그리고 경사지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담이나 계단, 테라스, 창호 등의 상세와 색채 처리에서 비슷한 정도의 공들인 흔적이 마을 전체를 일관하고 있기 때문에 강렬한 인상을 주는 하나의 질서를 이루어 내고 있다
이들의 환경은 필요나 여건에 정직하고 가식 없이 만들어졌으며, 각각의 집들은 거주자의 기본적인 필요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이 공간들은 벽이나 지붕과 같은 구축적인 요소의 세련된 사용이 아닌 생활에 필요한 환경을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만드는 사람의 개성이나 미감이 드러나는 것은 장식적 차원의 외장에서인데, 감천 2동의 집들은 분홍색, 노란색, 감청색, 녹색 등 다양한 색들의 과감한 사용이 두드러진다. 앞서 말한 이 동네가 주는 강렬한 풍경은 여기서 기인한 것이다. 이 과감한 색들의 향연은 분명히 이방인의 눈으로는 놀라운 것이다. 2㎜의 페인트칠이 만드는 풍경에 조야하다는 형용사를 붙일 수도 있겠지만, 이 곳 풍경이 주는 반향은 생동감, 어떤 건강한 에너지를 상기시키는 것이었다는 점에서 좀 더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지형과 사건이 만든 커뮤니티
급경사를 따라 이어지는 색색의 면들은 면적 0.62㎢에 약4,585여 채의 집들이 만들어낸 것으로, 이곳 역시 14,495명이 살고 있는 거주지역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 인구가 감천동의 상위 행정지구인 사하구의 약 4%, 면적 약 1.5%로 여타의 동보다 약간 작은 인구 규모와 이보다 더 적은 면적으로 구획되어 있다는 것이다. 특히 대략 5%의 면적 비율을 가지는 다른 동에 비해 작은 면적인 까닭은 지난 50년간의 행보와 지형적 특색 등의 몇 가지 이유 때문이다. 뒤로는 천마산, 장군산, 금티산 등의 산으로 둘러싸여 지형적으로 이곳은 다른 지역과 단절되어 있다. 1958년 감천 1동과 분리된 것은 이 동네가 '태극도'라는 종교의 신자들 사천여명이 집단촌을 이루면서 시작된 것과 무관하지 않다. 집단 신앙촌의 성격은 6.25전쟁 때 부산으로 피난 온 신자들이 교주를 중심으로 모이게 되면서 더욱 강화되었다. 일례로 현재 감천 2동 주민들의 말씨는 부산지역의 말씨와 다른 충청도 말씨에 가까우며, 더욱이 어린이들의 말씨는 표준에 가깝다. 동네의 중심부에 태극도의 신당이 있고, 골목의 이름에서는 태극이라는 말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태극도 신자인 주민을 종종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여타의 지역처럼 교회, 절 등 타종교 역시 상당수 존재한다. 또한 거주민의 이전과 이입도 신앙보다는 직장이나 주택시세 같은 현실적인 이유에서 진행되고 있다. 동네가 처음 생성되기 시작했을 때의 집단 공동체적 특징은 희석되었으나 지금도 매년 음력 정원 대보름에 산제당 두 곳에서 당산제를 지내는 등, 규범적 가치 및 생활양식을 공유하는 집단 공동체적 특징을 가끔 엿볼 수 있다. 이렇듯 이와 같은 지역의 특성과 유래는 현재까지 이 곳 주민의 삶의 형태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삶의 양식에 대한 메타포로서의 공간, 풍경
감천 2동에서의 시지각적 체험은 서있는 위치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읽힌다. 동네 전체의 경사지에 들어가기 전, 동네를 둘러싸고 있는 아스팔트 도로에서의 시점, 집들 사이의 미로 같은 골목들 사이에서 들여다보는 시점 등 각각의 위치에서 서로 다른 형태와 풍경이 다가온다. 먼저 동네의 도입부에서 산에 둘러싸인 건물들의 집합 규모를 확인하는 동시에 앞서 말한 색감을 감지하게 된다. 이 지역의 색은 외부 대지의 기운을 끌어들여 밖으로 내뿜는 반향판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각각의 색의 입면들은 마치 자기장을 형성시키는 중심처럼 동네 주위로 하나의 장(場)을 형성한다. 각각의 건물들이 내는 제각각의 색은 조화를 이루며, 전혀 다른 모양의 자기장을 내는 동시에 전체 안에서 수렴되는, 역설적이지만 조화되는 관계를 이룬다. 이는 보는 이들에게 특이한 체험을 유발시키는데, 즉 감천동 내부 골목을 거닐다 보면 일정한 스케일의 집들에서 제각각의 공간과 색을 만나게 되고 이 사이에서 공명과 간섭, 복합성이 연속적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이 점은 여타의 많은 달동네의 공간에서도 볼 수 있는 특징이라 할 수 있지만 감천 2동은 색면의 과감함과 다양한 세부를 가진 공간들로 더 강렬하게 부딪치고 연결되며, 이 같은 미묘한 울림이 다른 지역보다 더 큰 파장으로 드러난다. 또한 이러한 공간들의 중첩과 배치는 기하학적인 직각 좌표에 의한 계획이 아닌 만큼 보는 사람을 중심으로 근접과 폐합, 분리와 연속의 흐름이 계속된다. 이 흐름은 당연히 평면에서 파악될 수 없는 것으로, 사람의 감각적 기준으로 판단하고 필요한 공간을 형성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만들어낸 결과라 할 수 있다. 즉 사람의 움직임에 의한, 움직임을 위한 공간이다.
이처럼 감천 2동이라는 장소가 가지는 의미는 각 건물들의 구축성, 스케일, 공간의 일련의 흐름 등을 통해 주어지며, 총체적인 결과는 외부의 풍경으로, 내부의 체험으로 다양하게 감지된다. 또한 감천동이 보여주는 에너지는 정형화된 로고스에 대조적인, 들뢰즈가 언급한 노모스(Nomos)의 부정형의 활력과 유동성의 원천과 닮아 있다. 그것은 다른 계획적인 도시에 비해 이곳이 유기적인 자연의 시스템을 닮아 있다는 점에서 구분된다 할 수 있다.
텍스트와 컨텍스트
만약 이러한 특질들을 가진 텍스트로 본다면, 다양한 컨텍스트와 어떻게 관계하는지가 의문으로 남는다. 즉 지형으로서의 산, 도로를 통해 이어지는 감천 1동, 3개의 버스 노선으로 이어지는 부산 도심과의 관계, 더 크게는 대도시 부산 등 여러 개의 지역적 결절점들과의 관계와 여타의 역사적, 경제적, 정치적, 미학적, 사회적인 컨텍스트들과는 어떻게 교차하는지도 주시해 보아야할 대상인 것이다.
일단 이 관계들의 실마리를 대도시 부산과 여기에 속한 감천 2동의 장소적 관계로 풀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먼저 대도시 부산은 거친 에너지를 잠재하고 있는 항구이자, 대륙과 대양을 잇는 반도의 성격을 지닌다. 바다와 산으로 만들어진 도시 경관 그리고 이 풍경의 유한한 경계, 대규모 시설의 무단 점유, 팽창하는 밀도로 인해 중심과 주변이 혼재된 도시, 6.25 피난촌의 흔적... 이성적인 영역에 기초하지 않는 부산의 맥락은 부산 전반에 걸쳐, 감천 2동에서도 드러난다. 이는 또한 '색'에 관한 부산과 감천동 사이의 관계에서도 드러난다. 부산과 같은 항구 도시의 특성을 낭만과 활달함에 두고 그 특성을 나타내는 데는 색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일반적인 지적은 감천 2동에서, 또 부산의 다른 지역에서도 확인될 수 있는 특징이기도 하다.
즉, 감천 2동과 부산은 단절이라기보다 연결, 지속적인 특성을 가지며, 감천 2동에서 드러나는 특질들은 여타의 컨텍스트들과 대조적이거나 은폐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도드라지고, 도드라지는 정도에 따른 복합적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이는 앞서 지적한 노모스의 속성으로 완결된 단계가 아닌 하나의 과정으로 이해되며, 흐르는 시간에 따라 계속 변화하는 특징을 가지는 것이다. 물론 감천 2동은 유토피아가 아니다. 이 곳 역시 다양한 인간의 삶이 진행되는 현장 중의 하나이다. 더욱이 이곳은 시대의 프론티어는 커녕, 세간의 변화에 편승하지도 못한 도태된 장소 중 하나로도 보여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인터뷰 대상이었던 거주자들이 스스로 통계자료 상의 저소득층으로 분류되는 사실에 그다지 연연해하지 않으며 그래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외부인과 외부의 체계에 대해 열려진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이방인의 눈으로 이 동네 색만큼이나 눈 여겨 보게 되는 이유이다.
장소적 정체성
감천 2동이 가진 특징을 감별하는 것은 지역성, 주변부라는 두 가지의 중요한 키워드를 확인하는 일이기도 하다. 지역성, 즉 장소의 개별적 특성에 대한 인식은 개별적 문화적 특질과 그것들의 혼성이 살아있는 생명같은 유기적인 체계임을 인식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을 것이다. 개별적인 장소적 특징을 모호함으로 얼버무려 이론적이고 선언적인 태도로 다양화되는 도시의 인프라, 연령층에 접근하는 것은 주의환기는 될 수 있을지언정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개발의 방식 앞에서 무기력하다.
이제 도시 안에서의 실제적인 삶을 외면한 채 몇몇 소수를 위한 '부티크 건축'의 외양과 형태를 만들어내는 대신, 어떻게 사람들이 살고 있는가에 주목하고 그 거리에서 도시 안의 다양한 생명력에 대해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하자면 평범한 사용자들의 실제의 삶의 바탕인 현실에 대한 진지하고 솔직한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어떤 가능성
짧은 기간의 관찰과 자료 검토로는 감천 2동이 가진 특질이 감히 무엇이다, 라고 모두 잡아낼 수는 없었다. 변명일 수 있으나 그것은 기자가 이방인으로서 관찰할 수밖에 없었던 점, 그리고 그 기간 동안 감천 2동에서 겪었던 사건들이 이 지역의 장소적 특성을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는 단계까지 진행되지 못했다는 점 등에 기인한다. 그러나 외부의 시선이 하나의 대상에 대한 새로운 시선으로 기능할 수 있으며, 그 실체를 명확히 하는데 일조할 수 있다는 것에서 예술로 스스로의 범위를 국한하려는 건축과 도시의 담론에 대한 반성을 감천 2동이 만들 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 또한 없지 않다.●
댓글목록
이승민님의 댓글
이승민
기대가 됩니다.. 1착으로 2차에 참석신청합니다.... ^^
요 몇주간 참석 못해서.. 속으로 안달이 났었는데 이번주가 개인적인 일이 끝나는 주라
이제 자주 참석이 가능합니다... 자주 불러주세요~~;
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저는요 토욜날 모임에 참석하겠습니다
감천 2동이면 혹시 태극도 동네인가요?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우리 동네 군요...참석 가능할것 같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이제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참석 가능 , 일요일은 유동적(?)입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흑흑 이번에도 불참입니다. 벌초를 가야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김용은님의 댓글
김용은
참석은 못하지만 먼발치에서 응원만 하고 있읍니다
언제 내공이 쌓이면 한번 가야 할껀데 말입니다
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겸손의 말씀인줄 압니다만
가입한지 얼마되지도 않은 저는 내공 하나도 없이 숨만 쉴줄 아는데도 갑니다
고수님들 찍는것 보고 배우고 하는것만해도 즐겁고 좋습니다
물론 선배님들께 방해는 안될까 하는생각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사진은 호랑이처럼 혼자 찍는것이라지만
때로는 늑대처럼 같이 하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
초보의 생각이었습니다
kim현수님의 댓글
kim현수
안녕 하시죠?
아시는분 모르시는분 모두 죄송.... 하는일이 불규칙 하여서......
저는 토요일 참석 가능 합니다.
토요일 뵙죠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창원에 계신 성문기 교수님도 참석하시겠다고 조금전 연락주셨습니다.
어서어서 모입시다.^^
이승민님의 댓글
이승민
다들 토욜이 좋으신가보네요.. ㅎㅎ
몇 달동안 ... 박원장님 따라 일요일 새벽출사에 묻어 다녔더니 그게 참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
맑은 공기 마시면서 사진도 찍고 느즈막히 아침 겸 점심을 맛난데서 먹는 것도 참 쏠쏠하니...
요즘은 가끔씩 혼자서도 그러고 다닌답니다.. ^^;
일요일 참석자가 별로 없길래 그냥 주절거려봤습니다.. ㅋㅋ
이훈희님의 댓글
이훈희
중국 출장중이라서,,,,
참석은 어렵내요,,,
이경면님의 댓글
이경면방학 끝나기 전에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ㅠㅠ 내일은 또 회의가 있어서요..아쉽습니다.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아....낼 친구 아들내미 돌이라네요....
신세 진게 있어서 스넵 만 좀 찍어 주고 부리나케 달려 가겠습니다...
5시 부터 서면에서 잔치니까 6시 까지 촬영하고 이동하면 7시 좀 안될것 같습니다.
..촬영 파할때쯤 합류 하겠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100% 장담은 못합니다만, 내일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업무가 변수가 많은 편이라..@@) 만일 돌발 상황으로 참석 못 할 시 박원장님께 연락 드리겠습니다.^^
김태혁님의 댓글
김태혁일요일 아침 출사에 참석 하겠습니다...
최진우/이상한애님의 댓글
최진우/이상한애일요일 아침에 창원에서 출발하겠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오랜만에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감천 2동 골짝을 누비다 송도로 옮겨 마무리하고 오승주회원께서 쏘신 회와 정감어린 소줏잔까지... (김선근회원님은 3차까지 가셨다지요...^^) 기뻤습니다. 번개 보고드립니다.^^
처음사진 : 왼쪽부터 장윤모님, 김현수님, 김선근님, 이기철님, 성문기님(창원에서...), 오승주님, 이인한님... 이상이었습니다.
둘째사진 : 오승주선생님과 이인한목사님...^^
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
제가 뵙고 싶었던 분들이 다 모이셨네요.. ㅜㅜ
그날 참석을 못한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모임에 빠지지 말라는 교훈으로 생각하고 다음부터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ㅠㅠ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저도 그날 담은 회원님들 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 ^^ 다른 분들은 골목에 들어가셔서 뵈이질 않아서 당췌... @@
** 사진 설명 ** 아래로 ....> 이인한 님 & 박유영 님 / 이인한 님 / 이기철 님 / 박유영 님 / 성문기 님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모처럼 뵌분도 계시구요.
그 날 참석하신 아홉분 모두 잘 귀가 하셨는지요?
그리고 향상 출사지 발굴(?)에 고생하시는 박유영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초토화된(?) 거북섬 올라 가셨군요...^^;
작년부터 하던 공사가 저렇게 방치되어 있습니다...
토욜 함께 달리신(?) 김선근, 김현수님 무사 귀가 하셨죠..? 안부 확인이 늦어 죄송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오랫만에 정말 즐겁고 행복했던 출사였습니다.
함께 하셨던 분들 그리고 푸짐하게 저녁을 대접하신 오승주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박유영 선생님 내일 새벽에 또 나가시나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단체 사진은 우리만 보기 아까우니, 갤러리에 올리시지요.^^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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