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가끔 글을 올리는 내용이 매번 같네요..

이제 가을이 되면서.. 슬슬 예전처럼 중국여행을 준비해 봅니다.
개인적으론 가끔 중국을 여행하기에...
스케줄을 좀 잡아봤거든요.

아마 9월 중순이후나 10월초가 되겠죠.
장소는 사천성의 구채구, 루얼까이대초원 그리고 서안의 진/한/당 의 유적 입니다.
기간은 일주일 정도... (이상도 가능하고요..)

이번에 여행스케줄을 만드느라 순서대로 돌아봤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황금코스같은..^^)

역사, 풍경, 문화, 사람... 등등
풍경사진, 다큐사진, 문화사진 등 모든게 다 가능해서요..

10월초면 구채구의 추경이 아름답고요.
대초원을 둘러싼 고산엔 눈이 내립니다.

코스는 구채구(2) - 루얼까이(1) - 랑무쓰(1) - 라블랑스(1) - 란주(1) - 서안(1) 입니다.
사실 일주일에 이코스를 돈다는건 배낭족들이 들이면 코웃음을 칠건데..
가능합니다. (돈을 좀 많이 들이면..^^)

아마 중국을 잘 안다는 분들에겐 상당히 구미가 당길만한 곳입니다.
실제로 여행해 본 분들이 얼마안돼기에...

궁금한 문의는 저에게 연락을 주면 됩니다.

저는 이번에 여행 중에 좀 빠트린게 있어서.. 꼭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몇몇이 동참을 해야... 제가 부담이 적을거 같아서...


참고적으로 제가 다니는 여행은 여행사투어처럼 편하지 않거든요..
그냥... 성격무난한 분이면 좋겠습니다.
여행에 대해 클레임 걸 곳도 없으니까요.. ^^
근데... 아마 독특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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