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열님의 댓글

박기열

05-08-19 21:08

저도 들어가 보았습니다.
누가 봐도 자신이 찍은 사진이라고 오해할 수 있겠네요.
사진의 출처를 밝히지 않고 이렇듯 애매하게 포스팅하는 경우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신한섭 회원님이 어머니를 촬영한 사진의 캡션조차 그대로 옮겨놓은 것으로 봐서는 ..(대부분의 글들이 원본에 있는 내용 같습니다....)
완전한 사기꾼이 아니라면..보는 이들이 약간의 오해를 해주기 바라는 사람의 블로그인 것 같기도 하네요..^^
삭제를 시켜야 할까요? 아니면 정확한 출처를 밝히도록 해야할까요?

자세히 다시보니 사기 맞군요.
사진 골라놓은 것을 보면 사진 볼 줄은 아는 여자 분인 것 같은데..
글들을 읽어보면 소름끼치게 가증스럽고 가식적이네요.
세상에는 이렇게 살면서 행복한 사람도 있나봅니다.
찜찜하지 않을까요?
이 분 얼굴이 궁금해집니다.
우울.....

이용규님의 댓글

이용규

05-08-19 21:21

http://blog.naver.com/notes22/120015737316
vincenthauser씨의 사진입니다.

덧글에 블로그 주인이 쓴글을 보면...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스웨덴 외곽의 한 농가의 할머니인데요~ 사진 찍다가 이분하고 부딪혀서 넘어지는 순간 모르게 셔터가 눌러졌는데, 넘 독특하게 나왔어요~좀 무섭죠?^^

마치 자기가 스웨덴 어디선가 찍은 사진인양....말하고 있네요.

제가 보기에는 선의로 다른 곳에 있는 좋은 사진을 모아둔 것이 아니라...마치 자기가 찍은 사진인양 올려놓은 것 같습니다. 강력하게 응징(?)해야 할듯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5-08-19 21:49

순천만에서 제가 촬영한 어린 소녀의 사진도 올려 놓았군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소위 사진을 좋아하신다는 분이 .... 할 말이 없습니다.

이효성님의 째즈싱어 사진도 도용(?) 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Gallery에 사진 올리기가 겁나네요.

올린 사진들을 허락을 받고 촬영했지만, 그 사진이 여기 저기 나돈다면 초상권 문제도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5-08-19 22:04

애매한 외줄타기를 시도하고 있군요.
갖은 카메라는 모두 소장하고 있는 듯한 , 마치 본인이 촬영한 듯한 설명의 글들.
어떤 생각으로 그리 했을까 하는 의아심만 일어나는 군요.

라동균님의 댓글

라동균

05-08-19 22:17

김태욱님이 알려주신 블러그에 다녀왔습니다.
제사진이 쟁쟁한 선배님의 사진속에 끼어 있다는게 송구스러울정도이지만..?
눈에 익은 최민우선생님이나 장공순선생님의 사진 아래 쓰여진 글을 보면서
화가 나는군요..
예전에도 다른 클럽의 사진을 자기것인양 옮겨 놓는 이들을 많이 보아 왔지만
특이하게 대부분의 사진을 라이카클럽 사진만 모아 놓았네요...
클럽차원에서 조치해야할 부분도 있을듯합니다.

정성철님의 댓글

정성철

05-08-19 22:28

무엇을 얻고져 그런 상식이하의 행동을 했는지 우선 이해가 되질않고
저, 혹시 칭송에 목마른 가여운 중생 아닐까요~~?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5-08-19 22:30

어처구니 없습니다.

안창마을. 비 맞고 가는 소녀...

누나가 우산 씌워줄까? 황당합니다. 그 아니 여자 아이인데.. 세상에..

황재윤님의 댓글

황재윤

05-08-19 23:07

정말 문제는 이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겁니다
마음먹고 찾아들어가면 불법도용이나 펌질은 우리 주변에 널려있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 사람들은 그점에 대해 거의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겁니다.
위에 사람도 아마 별반 차이없으리라 봅니다.
그런 철없는 사람들에게 저는 이런 방법을 씁니다.

일단, 최근에 강화된 저작권법과 법적절차를 통해 벌금을 물었던 예를 한가지 들어줍니다.
(바로 얼마전에도 누군가 무단도용했다 장당 10만원씩 벌금물은 예가 있던걸로 압니다)
그리고 이틀 후에 다시 들러보겠다고 합니다.
만일 그때에도 시정이 안되어 있으면 법적조치하겠다고 하시면됩니다.
제 경우엔 거의 100%사진 내립니다.
머 화내실 것도 욕하실 것도 없습니다. 대게는 그럴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래도 안되면 블로그 관리자에게 캡쳐해서 신고하면 조치됩니다.
요즘 나름대로 블로그관리자들이 저작권에 신경을 좀 쓰는 편이라 증거만 제시하면
바로 조치되는 걸로 압니다.

암튼 라클 선배님들의 사진이 워낙에 출중하다보니 이런일도 생기는 것이니
기분들 푸시고 사진들 살살 찍으세요^^..

이문수80님의 댓글

이문수80

05-08-19 23:11

"사진가는 자신의 저작권을 보호 받을 권리와 일반인은 초상권을 보호 받을 권리가 있다"
...
...
...

freeoj김영재님의 댓글

freeoj김영재

05-08-19 23:21

이 부분에 대한 방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진쪽에 커서를 넣으면 사진의 왼쪽 상단에 파일로 사진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제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냥 마우스 오른쪽 사용금지로는 부족하지 않을까..싶습니다.
라클 선배님들의 멋진 사진 도용...이거 화나네요..-_-
홈페이지제공업체와 상의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인간아닌 동물이 너무 많이 돌아다니는 세상입니다..참..

공 명님의 댓글

공 명

05-08-19 23:52

저도 가봤는데...상태가 심각하던데요...
인간적으로 안되면...아쉽지만 법적으로 단호히 대처하는 수밖엔 없을 듯 싶습니다...
한 컷 한 컷에 담겨있는 원작자 선생님들의 정성을...모르고 있는 것 같네요...

구석래님의 댓글

구석래

05-08-20 00:32

블로그의 의미가 잘못 알려진 한국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남들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 어처구니 없는 행동도 마다않는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봐왔습니까? 사진을 퍼가지 못하도록 기술적으로 어떤 대책을 마련한다고 해도 모니터상에 보여지는 이미지들은 마음만 먹으면 쉽게 가져다 쓸 수 있습니다. 일단 관리자에게 화면 캡춰해서 신고하는 것이 좋겠네요.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5-08-20 00:38

아이고~~제가 포럼을 잘 안들어오는 편인데 모임관련글 때문에 들어왔다가 이제야 봤습니다.
제 사진도 있고 아예 라이카 겔러리를 싹 옴겨 놓은것 같더군요.어린 여자아이 짓인것같고
상업적인 목적은 아닌것 같지만 왜 저런짓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화도 좀 나는군요.
전에도 소위 사진가란 사람이 제사진을 도용해서 자기 사진인것처럼 다른 싸이트에 올린적이 있었는데
왜 이런 짓들을 하는지...어이가 없네요.대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경쓰셔서 알려주신 김태욱님께 감사합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5-08-20 00:42

그 불로그, 문자 그대로 가관이자, 페이지를 넘겨갈수록 점입가경입니다.
다른 분 훔친사진에도 그러했지만,
제 사진에도 자기가 찍은 것 같이 설명을 그럴싸하게 달아 놓았군요.
한마디로 기가 딱 찰 노릇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박갑주님, 이인한님 사진 또한 예외없이 훔쳐다 올려 놓았구요.

이 분은 정신과 치료가 절실히 필요한 분같습니다.
도대체 이 분 머릿 속엔 무엇이 들어 있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싸이코 영화 한 편을 본 기분입니다.
훔친 사진을 행여 불로그 말고, 나쁜 곳에 쓰지는 않았나 걱정도 됩니다.

알려주신 김태욱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05-08-20 01:28

정말 화가 나는군요... 어떻게 저런 파렴치한 모습을 보이는지 말입니다.
클럽에서 우선 사이버수사대와 NHN에 수사 의뢰를 하는것이 순서인것 같습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한편의 3류소설을 읽는것 같습니다. 델타400 렌즈부터... ㅠ.ㅠ

단호하게 철퇴를 내리셔야 마땅합니다!!!

황성찬님의 댓글

황성찬

05-08-20 01:45

그녀는 프로랍니다. 쩝...

델타 400mm 렌즈는 R바디용인가...
공구를 해볼만 하네요.. 죽이네요..

곧 언론에 라클 뜨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임성규님의 댓글

임성규

05-08-20 01:46

사진만 퍼간 것이 아니네요..
이곳 라클 위대한 사진가 란에 도웅회님이 올려주신 브레송 소개글을 통째로 퍼서 옮겨 놨습니다.
끝에 redelmar 라는 시그네쳐 까지 카피를 했더라구요.. ㅡㅡ;;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8-20 02:49

참 어찌보면 재미있네요.
재능이 없어도 타인의 찬사에 목말라 허튼짓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세태에 비추어 이해가 가지 않은 것도 아니지만,
아예 라클의 사진을 자기 마음대로 골라서 블로그를 만들어 버렸더군요..
'혹 내 사진은 없으면 이 얼마나 챙피한 일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 사진이야 변변한 것이 없으니 그 사람이 가져다 도배를 하던 휴지로 쓰던 별로 아까울 것이 없지만,
그런식으로 명성에 목말라하는 구체적인 사람을 하나 또 보았다는 것이 씁쓸하군요.
저는 뭐 대응하고 말고할 가치도 없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조철현님의 댓글

조철현

05-08-20 08:31

라클 갤러리를 요약 정리해 놓았더군요

황당합니다

제가 정신과 의사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생각해보면

자신의 현실에 상당히 불만족하고 있으며 이것이 타인들이

쉽게 확인하기 어려운 온라인 상에서 평소 본인이 동경했던

가상의 인물을(사진작가 등)만들어 놓은것 아닐까요

아침부터 정신이 혼란 스럽습니다 -_-

차라리 정신 멀쩡한 사기꾼이라면 응징할 일이지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슬픈일 입니다 아무튼 그냥 놔둘 수만은

없는 사건입니다

그리고 다시보니 대부분의 사진 내용이 여자입니다 여자로 위장한 남자일 수도

있겠습니다 아니면 본인이 프로필에서 비췄듯이 양성애자인지 -----

희망사항이 내셔날지오그래픽 사진작가라네요 아무래도 치료가 필요하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어 집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08-20 09:37

제 사진도 옮겨져 있네요. 김용준님 말씀처럼 애매한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떤 대처 방법이 있을지요? 이런 문제에 대해 해결방법을 아시는 회원님의 댓글을 부탁
드립니다.

윤병준님의 댓글

윤병준

05-08-20 09:53

참 씁쓸하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합니다.
저렇게라도 남들의 이목을 끌고 싶어한다는 게,
그만큼 저 블로그의 주인이 외로운 사람이 아닐런지...
생각해보면 IT발달로 개인이 점점더 고립화됨에 따라
저런 사람들도 우후죽순 격으로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휴, 저도 오늘같은 날 컴퓨터 앞에 앉아있을 게 아니라
사람들 틈으로 섞여 들어가야겠습니다.
카메라 들고 말이죠.....

김/인/태님의 댓글

김/인/태

05-08-20 15:01

.................................................. .................................................. .................................................. ....................................
손님 문>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바스트팽> 감사합니다..멋진 사진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있지만, 아직 마니 부족한것 같아요.................................................. .................................................. .................................................. ....................................
손님 문> 랜덤으로 왔다가 둘러보고 갑니다~인상적인 사진들이 많네여
흑백사진을 좋아하시나봐여~^^; 노래도 잘 듣고 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바스트팽> 감사합니다^^~아무래도 흑백사진이 서투른 사진을 커버해주는것 같습니다^^ .................................................. .................................................. .................................................. ....................................
손님 문> 블로그 잘 보고 갑니다....좋은 사진은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군요~
바스트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젠 셔터를 누를때 생각을 많이 해야겠네요`^^.................................................. .................................................. .................................................. ....................................
손님 문> 안녕하세요. 사진이 아주 예술적이고 이쁜데, 님이 직접 찍으신 거예요?
완전히 프로 수준이시네요!!^-^ 그리고 님 자신도 넘 예쁘세요~!! ^0^
디자이너도 좋지만 모델도 하세요!! 아까워요!! ><
바스트팽> 아^^웃짱님 어서오세여~여기 사진이야기는 제가 지난 10년 동안의 저의 재산입니다^^
이제서야 세상에 나오게되었네여~
.................................................. .................................................. .................................................. ....................................
손님 문> 저녁때 할일없어서 랜덤 타구다니다 우연히 들렀는데....
첨엔 나의 사진이야기 사진을 다른 잡지 같은데서 퍼온줄 알았는데, 몇개 보다보니 직접 찍은신 거네요...
감탄만 하다가 갑니다... 부러움... 부러움..
바스트팽> 수록된 사진은 제가 ALL 촬영 한 것들이에요^^
.................................................. .................................................. .................................................. ....................................

* 바스트팽양의 블로그 방명록에 있는 글과 답글을 도용했습니다. 불법도용으로 신고해주세요 --;;;;

이정록님의 댓글

이정록

05-08-20 15:06

요즘 저런 불법도용된 사진에 대한 소송도 많이 있다고 하던데요
사진들 다지우고 내리기 전에 증거로 잘 캡쳐해놨다가 소송을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법조계쪽에 계신 회원분들이 계시면 도움말씀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준택님의 댓글

김준택

05-08-20 15:39

이런 썩을 일이...

제 사진과... 큐킴님 사진도 들어 있다고 원디클럽의 <바다나그네>님이 알려 주셔서 들어 가보니...
정말 그런 일이 있네요...
황당합니다....
어떻게... 사진의 설명까지 글자 하나 고치지 않고 그대로 옮겨 놓았네요...

한참 동안 말문이 막혀 멍하니 있었습니다...
해도 해도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05-08-20 17:04

음..제사진과 글이 몽땅 퍼갔군요....
김인태님의 어록 베스트5..정말 압권입니다...
사진 내려 달라고 해야 겠습니다.

김희광님의 댓글

김희광

05-08-20 17:17

혹시나 해서 들어가 봤다가 내 사진까지 설마 하고 봤는데...

4장이나 올려져 있더군요...어떤 사람인지 참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냥 넘어 갈 일두 아닌것 같습니다..한 개인의 사진이 옮겨진것두 아니구

클럽회원분 다수의 사진을 저렇게 무단으로 했으니...흠

박 민영님의 댓글

박 민영

05-08-20 20:16

주기종 라이카. 니콘과 캐논, 펜탁스도 보였고, 디지털도 있고, 중형으로는 마미야와 롤라이플렉스, 거기에 테크니카까지. 이 많은 기종을 보고도 저분이 직접 찍었다고 믿는 사람들이 참 그렇습니다.

이명근님의 댓글

이명근

05-08-20 22:10

...가봤다가 제사진들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이런 경우를 처음 겪는것이라..뭐라 표현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베트남 사진은.. 앞으로 많은곳에 쓰여져야 할사진들인데 더 많은 곳으로 도용이
되었을까 불안합니다..

조혜령님의 댓글

조혜령

05-08-20 23:15

저도 오늘 들어가보았는데..정말 "그녀는 프로"네요..ㅡ.ㅡ
자화상의 모습 또한 실물인지 아닌지..연애인사진까지 본인의 모습인양~
고생하셔서 찍은 사진작품을 자신의 작품으로 둔갑시키는 이런일이...
클럽회원들에 대한 도전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써봅니다.

성경현/썸머스노님의 댓글

성경현/썸머스노

05-08-20 23:54

"난 내 사진의 이런 느낌에 간혹 미치곤 한다."

이 자기글이 압권입니다...ㅠ.ㅠ

김용은님의 댓글

김용은

05-08-21 00:09

보이그 클럽에서도 문제제기를 하셨드라구요

고은송님의 댓글

고은송

05-08-21 09:21

문제제기를 하기보다는 전부 해당되는 장면을 캡춰해서 신고를 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이미 허용할수 있는 범위를 너무나 초과해서...용서받을수 있는 기회는 지난듯 싶습니다.
클럽차원에서 공동 법적조치를 취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냥 사진만 내리면 되지, 또는 번거로와서 이러한 조치를 안한다면
제2, 제3의 무단도용은 계속 되지 않을까요..

안욱환님의 댓글

안욱환

05-08-21 15:44

사진의 도용문제는 법적인 처리가 가장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말로 해결해서는 안될 문제가 분명해 보입니다. 제데로 의법절차를 밟아서 정신상태를 고쳐놔야 할 것 같군요...
오래간 만에 들어와서 본 글이 이런 소식이라 더 열받는;;;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5-08-21 23:13

김태욱님 수고 많으셨네요.
제 사진이 딱 한장 있는데 그걸 다 확인하셨다는게...감동입니다.
몇 분 외엔 늘 유령처럼 온 라인 상에만 존재하는 전데, 오늘 한편으론 화도 나지만 감동스럽기도 합니다.

송대호님의 댓글

송대호

05-08-22 03:28

정말 대단한 재원이네요... 놀랍..


I am 디자이너-디자인 마케팅 평일에는 디자인 컨설팅 관련 일을 하며 저녁에는 게임하고 틈나는 대로 셔터를 눌러대는 성이 팽씨인 중성적인 여인

Keywords 명량 발랄 활발 터프 변화무쌍 역마살

Likes 유럽 라이카 사진 게임 음악 영화 일본 고양이

Dislikes 디자인 ㅜ,ㅜ

Wishlist 문화평론가 / 내셔날지오그래픽 사진작가



Etc

1992년 재영



Royal College of Art

Doctor of Philosophy(PhD) by project 프로젝트 및 연구과정

School of Fine Art-서양화, 사진, 판화, 조소, Drawing Studio



경력 : 영국 Sudio Platform 근무 / 프랑스 .G.A.: Eric Gizard Associe(에릭 지자르 어소시에)근무





2003년 귀국



현재 : (국내)디자인 컨설팅 관련 연구소 연구원 근무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05-09-02 19:21

블로그가 접근제한되었서 못보았읍니다...제 사진은 졸작이라 가져갔을리 없지만....
만약 가져갔다면...
라클 운영자님께서 회의를 주좌혀 연대서명 받아서 소장을 서울중앙법원에 제출하는 것이 좋지
않을 까요...
이런 댓글은 효과가 없읍니다...미친개는 몽둥이외에는 약이 없다는 속담을 곰십어봐야..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07-10-23 17:08

몰랐던 사건이 있었군요.
무서운 사이버세상입니다.

lee ju yeon님의 댓글

lee ju yeon

07-10-23 18:30

당근 저작권 침해군요.
쬐끔 그 분야를 알고 있는 관계로 말씀드립니다.

특히, 초상 사진은
사진의 저작권 뿐만 아니라, 사진에 등장하는 인물의 초상권도 침해하는 결과가 됩니다.
더욱이, 유명인의 사진이라면 publicity권의 침해도 아울러 발생합니다.

이 저작권 침해는
저작자의 고소가 있어야 처벌이 가능한 친고죄입니다.
제 3자가 허벌라게 흥분한들 처벌이 불가능하다는 거죠.

일단 그 4가지 없는 분께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경고하는 warning letter를 뛰우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발생한 침해에 대하여
고소를 한다던가,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받는 일은 참으로 번거롭지요.

버뜨
다쉬는 그 불법적이고 무대뽀적인 행위를 몬하도록
못 박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너 또 까불면 죽는 거 알지?" 라는 취지로 경고 한번 때리시지요.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7-10-23 21:06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2년전 이야기랍니다.. ^^;

김주홍님의 댓글

김주홍

07-10-26 20:47

날짜 보지 못하고 저또한 실수할뻔 했습니다.
이런....이제는 숫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그래도 이런 일이 있었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