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배님의 댓글

조진배

05-08-12 13:44

숫기가 없어서 그리고 기가 죽어서일 듯 합니다. 물론 제 경우입니다만...^^
라클분들이 상당 수 활동하고 계신 포클을 보면 쉽게 대비가 되는것 같습니다.
소위 '자게'와 '카페'는 접근부터가 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 무게(?)가 저희 라클의 특징과 색채가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황선희님의 댓글

황선희

05-08-12 14:31

물론 사진과 관련 된 글이라거나 리뷰가 아닌 이상에야
아무런 의미없는 잡설이 난무하는것보단
이런 형태의 포럼이 훨씬 깔끔하고 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동준님의 댓글

조동준

05-08-12 15:45

사진과 관련된 얘기들이 아닌 신변잡기가 난무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긴 하지만, 장터를 제외한 다른 포럼은 한산한 것이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카페에 글 써본 지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나지 않네요.

고은송님의 댓글

고은송

05-08-12 15:51

같은글을 라클에서도 보고 포클에서도 보는데, 덧글이라든가 조회수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물론 포럼 bbs와 일반 게시판의 차이점도 있겠지만, 비교적 연령대가 라클이 높은데도 연유가 있는듯 합니다.
저도 뭔가 적절한 활성화 대책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라클에서 포클로 이전(?)한듯 싶습니다.

김동수님의 댓글

김동수

05-08-12 16:50

오프보드가 없는것도 한 원인이지 않나 싶습니다 ...

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

05-08-12 17:25

포럼 글 뿐만이 아니라 갤러리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입니다. 우선 얼마전 까페 업그레이드가 있고나서부터 그런 차이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그건 아마도 새로 업뎃이 된 것에 대한 적응 기간 때문인것 같습니다. 새로운 변화에 대해 따라가는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라이카클럽은 라클 느낌이라는 것이 따로 있습니다. 지금처럼 갤러리의 세분화된 메뉴와 조금 달라진 부분들이 어쩌면 라클 전통의 느낌들과는 상반된 것들일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 선배님들의 열정적인 활동에 제동이 되었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젊은 아마추어들의 활발한 활동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선배님들의 활동이 더욱 중요하다고 느끼신다면 업그레이드시에 그런 부분들도 반영이 되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활동을 잘 하지 못하는 제가 이런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이 성원님의 댓글

이 성원

05-08-12 17:31

저의 경우가 고품격의 글에 기죽은 경우죠.. ^^;

써놓고 나면 왜그리 유아틱해보이는지.. ㅎㅎㅎ~;;;
왠지 이모티콘도 쓰면 안될것 같고요..

글이 많이 올라오지 않아도 좋던데요? 여유있어 보이구요..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5-08-12 17:49

이거 걱정인데요...
2년전 처음으로 라이카를 사고서 라이카 혹은
사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배울 수가 있었고..
또 무엇보다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게 해준 곳이 라클이였습니다.
라클을 통해..선배도 많이 생겼고...수많은 형님과 동생도 많이 생겼는데...
이런글 접하니..
참...
그렇네요..
라클이 침체분위기라는 글은 제 가슴 한구석을 아프게 하네요..

다시 시끌벅쩍한 라클이 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