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5-08-15 15:27

어서 오세요.
라이카의 고향에 계시는군요.
라이카는 참 이상도 합니다.
지금 라이카를 쓰는 사람조차도 라이카를 욕심나게 만드는걸 보면....
그런 욕심 다스려야 일신이 편안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쨋건 어서 소원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좋은 사진 생활되시기 바랍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5-08-15 22:47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멀리 독일에서 가입을 하셨습니다...
10년의 외면속에,결국 헤어나지 못할 유혹에 빠지신듯 합니다~ㅎㅎ
늦게 바람 나면~ 더욱 세차게 불어 닥친다고 말씀들 많이 하시던데...ㅠㅠ
장터에서 자주 뵈면 안되겠습니다.. 겔러리에서 자주 뵈야 겠습니다..^^

좋은 사진 많이 담으시고, 클럽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셔요~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꾸벅.

이문수80님의 댓글

이문수80

05-08-16 10:11

반갑습니다.
한 번 발을 들여 놓으신 이상 쉽게 빼지는 못하실 것 같습니다.
제가 붙잡지 않아도...
모쪼록 즐거운 사진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전현표님의 댓글

전현표

05-08-16 17:30

댓글이 모두 겁나는 멘트만 있네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일 것 같다는 생각이 간절하지만 라이카를 통해 본 세상의 강렬함에 이미 빠져버린듯 합니다....흑흑

지르지도 않았으면서도 라이카 관련 사이트 북마크, 장터에서 산 읽지도 못하는 독일어 라이카 서적, 샵에서 가져온 라이카 판플렛 등등이 온 방안에 그득합니다...-_-;;

아직을 초보이고 느껴보지도 못했지만 M3+M6 혹은 M3+G2 조합이 가슴을 후벼팝니다...

김순원님의 댓글

김순원

05-08-19 01:2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제가 지방출장 중이라 인사를 늦게 드려 죄송합니다...
디카도 좋지만 필름으로 찍는 사진의 맛은 정말 디지털에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DSLR을 거금을 들여 샀다가 지금은 방구석에서 열심히 감가상각되고 있는 중입니다... ㅜㅜ
차라리 이 돈으로 원하는 렌즈를 더 살 것을 잘 못 생각한 듯 싶습니다...
원하시는 카메라 빨리 구하셔서 원하시는 좋은 사진 빨리 직으시길 기원합니다.

멀고 먼 독일에서 학업 무사히 잘 마치시길 기원하며 라클에서 멋진 사진활동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