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 클래식을 쓰고 있습니다. DSLR을 쓰다가 넘어온터라 아직은 RF카메라나
라이카에 대해 아직은 배우는 단계입니다.
구입하고서 짧은 시간동안 꽤 많은 M6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야외에
갔다와서 찍은 사진을 스캔하다보니 결과물 동일한 위치에 실밥같은것이 살짝
눈에 띄더군요. 처음엔 무심코 넘겼다가 거의 두롤에서 동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보통 SLR에서라면 렌즈를 분리하고 미러업을 한 후 블로어로 먼지등을 제거했었는데..
RF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이같은 이물질을 제거할지요?
렌즈를 2개 사용했는데 동일한 증상으로 보아 렌즈의 문제는 아니고.. 바디쪽에서
뭔가 이물질이 묻은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첨부한 사진을 보시고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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