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또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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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_홍_준
- 작성일 : 05-08-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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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클은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글을 쓸수도 없구 포클에서 구하려고 계속 노력중인데 쉽지 않네요~
이걸 사면 정착하겠지, 저걸 사면 정착하겠지라고 생각해도 쉽지 않네요;;
문득, 현재의 바디와 렌즈에 정착하시기 전에 보통 몇번이나 기변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목록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재미있는 표현이군요.
제 경우를 말씀드린다면, 할 만큼 해서 진이 빠지고 지칠 때까지 계속되는 것이 그짓(?)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세상에는 몰라서 못하는 일도 있지만, 알아도 할 수 없이 하게 되는 일이 있는데, 그짓이 아마도 그런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대체로 보면 뱅글뱅글 돌다가 크게 달라진것이 없이 출발할 당시에 근접하는 것이 또 그짓의 속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약간의 호기심이 끝없는 상상을 만들고, 그 상상을 좇다가 끝내 허무함을 느껴야 안정이 찾아지는 것이 그 병의 증세가 이닐까 합니다.
이웅일님의 댓글
이웅일
이런 사진 사이트를 보시는 이상
지름신의 유혹을 뿌리칠 순 없습니다.
그냥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적당히 지름신과 타협하시면서 사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네요.
최진해님의 댓글
최진해저도 요즘 그분이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서 M7 Black을 자꾸 속싹이십니다..괴롭습니다.
공 명님의 댓글
공 명
무어니무어니해도 지름신에 버금가는 영향력있는 Factor는 총알이 아닐까 합니다...
돈두 없으면서 매번 장터 들락날락하며 머리속에 그려온 장비 구성...
총알이 없으니 지름신도 어쩔수 없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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