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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한대수 선생님의 집에 들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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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최성규
  • 작성일 : 05-07-2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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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한대수 선생님 집에 들렀다가 보니
m6에 50미리 현행 이전 버전을 쓰고 계시더군요.

젊은 부인은 연신 남편 자랑을 멈추지 않구요.

신촌의 좁디 좁은 방에서 사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가도
(작업실이라고 해서 수정합니다)
두 분 행복한 모습에 부럽기도 했구요.

라이카 m6를 만지작 거리던 한대수 선생님의 모습만 눈에 선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한대수 님은 정말정말정말, 와이프 말을 잘 듣더군요. 와이프는 아직 없지만 좀 배워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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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강현님의 댓글

신강현

일전에 TV 에서 뭔 프로그램에선가 블랙 바디를 들고 다니시던 모습을 보았습니다. 좋은분과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내셨군요^*^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저는 지난번에 티브이에 나왔을 때 봤는데 라이카 M말고도 후지 645하고 펜탁스 구형 6x7로 보이는 카메라도 가지고 계시더군요
중요한 사진을 찍을 때는 펜탁스를 사용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김규혁님의 댓글

김규혁

바람과 나, 옥의 슬픔... 등등의 노랫말에서 읽히듯 그는 詩人이기도 하지요...
그분이 BW로 찍은 70년대 서울의 거리 사진에 덧 붙인 날카로운 글들을 본 기억이 나네요.

그나저나 '옥사나'라는 러시아 부인은 어데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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