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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안녕하세요, 여기는 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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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하석준
- 작성일 : 05-07-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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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에 회사로 출근해서
여름이라 해가 길어도 어두워지고 난 후에 퇴근하고...
사무실과 전산실에서는 회사잠바를 입고 근무할 만큼 썰렁해서 더운 줄 몰랐는데
여기 포항 처가에 내려오니 정말 덥군요-_-;
기대에 부풀어 필름도 잔뜩 사서 집을 나서긴 했지만, 꼼짝도 하기 싫군요
휴가 첫날인데도 어제 오전10시에 출근해서 일 다하고 왔습니다.
과장님이 불쌍했던지 나중에 반일 그냥 쉬라고 하시더군요.
아 정말 덥습니다.
여름이라 해가 길어도 어두워지고 난 후에 퇴근하고...
사무실과 전산실에서는 회사잠바를 입고 근무할 만큼 썰렁해서 더운 줄 몰랐는데
여기 포항 처가에 내려오니 정말 덥군요-_-;
기대에 부풀어 필름도 잔뜩 사서 집을 나서긴 했지만, 꼼짝도 하기 싫군요
휴가 첫날인데도 어제 오전10시에 출근해서 일 다하고 왔습니다.
과장님이 불쌍했던지 나중에 반일 그냥 쉬라고 하시더군요.
아 정말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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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더워도 휴가 가신 분이 부럽습니다.^^*
그것도 처가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시길.....
(구룡포 구만리에도 다녀 오시고, 포항 방향으로 나오다 보면 동해면 소재지에 있는 초등학교 조금 지나 오른 쪽에 옛날 정미소 건물 하나가 사진 찍기에 쥑입니다.^^* )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백년손님,사위^*^
처가에서 제왕처럼 쉬시다 가십시오.
귀가해서 부인께 구박 받는 일이 있을지라도... 
일터에서도 구박(?)받고,집에서도 꾁 소리못하고 지내는데,처가만은 다릅니다 ㅎㅎㅎ 
목청도 조금 올라가고 큰소리 쳐도 아무도 안말립니다. 
아마 이쁘서 안 말리는것 같지는 않은듯 ㅋㅋㅋ
시간 되시면 부산도 들러서,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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