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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출사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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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박용운
  • 작성일 : 05-07-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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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으로 오면서...
우선 사전에 연락드리고 갔어야 했나?...라는 생각이 한번씩 들었습니다.
부산에 볼 일 보러 가는 김에 좀 일찍가서 인사라도 드리고 오자...라는 것이
강선배와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공지확인도 늦었고... 즉흥적으로 결정된 상황인 점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공지해주셨고 맛있는 냉면도 사주신 박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재미있고 유익한 말씀 많이 해주신 김선근 선생님도 감사드립니다.
구성영님, 이시원님, 김종수님, 이승민님도...모두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여성한분의 성함이 기억안납니다. 죄송합니다. 미모에 부끄러워 성함을 여쭙지 못했습니다)

부산에서 31살때까지 살았는데...아주 낮선 분위기였습니다.
인간이 얼마나 간사한지...울산온지 얼마됐다고...벌써 부산이 낮설다니...
하지만 낮익은 장소를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저번 서울도 그랬고...부산도 역시 좋은 느낌...받고 울산에 잘 도착했습니다.
울산근처에 오시게 되면...공지를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이시원이에요,,,ㅋㅋ
반가웠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강세철님,박용운님 일 잘보시고 귀가하셨는지요?
만나 뵈어서 반가웠고, 정말 기쁘고 보람있는시간이었습니다.
찌는 더위에 , 고생하셨습니다.
끝까지 마무리 해 주지 못하고 제가 먼저 귀가하여 죄송합니다.
(오늘 부산에서 나오신분은 박유영님,김종수님,구성영님,이시원

박용운님의 댓글

박용운

아...아트뱅크의 지영씨....반가웠습니다. ^^;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잘 다녀가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부산으로 오시면 연락 주십시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이런~?! 박용운님이랑 강세철님께서 부산 다녀 가셨군요.. 그것도 자갈치에~!
카페의 박유영원장님의 공지내용 못 보고..(보통 밤 열시되면 취침을 합니다) 어제 계곡산행 다녀왔습니다. 그럴 줄 알았으면 산행 취소하고 부산라클님들과 멀리서 오신 귀한 두분 뵈으러 자갈치로 부리나게 달려 갔었을건데, 무척 아쉽습니다. 그런데다 마침 어젯밤 올린 자갈치사진은 산행마치고 남포동에 내려서 잠깐 '스냅' 한 사진입니다. 여러모로 미운털 박힌 것 같습니다. 하하~! 어떻던 아쉽지만 다음번 인연을 기대하면서... ^^

박용운님의 댓글

박용운

인용:
원 작성회원 : 오승주
이런~?! 박용운님이랑 강세철님께서 부산 다녀 가셨군요.. 그것도 자갈치에~!
카페의 박유영원장님의 공지내용 못 보고..(보통 밤 열시되면 취침을 합니다) 어제 계곡산행 다녀왔습니다. 그럴 줄 알았으면 산행 취소하고 부산라클님들과 멀리서 오신 귀한 두분 뵈으러 자갈치로 부리나게 달려 갔었을건데, 무척 아쉽습니다. 그런데다 마침 어젯밤 올린 자갈치사진은 산행마치고 남포동에 내려서 잠깐 '스냅' 한 사진입니다. 여러모로 미운털 박힌 것 같습니다. 하하~! 어떻던 아쉽지만 다음번 인연을 기대하면서... ^^


다음에 가게되면 사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좋은 분들 만나뵙지 못한 아쉬움이 정말 큽니다.

다음번을 기약해야겠습니다. ^^

이승민님의 댓글

이승민

아침부터 더위가 기승을 부려 사진찍기가 쉽지가 않았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짧은 만남이 아주 아쉬웠는데 다음에 다시 기회가 오리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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