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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번개출사] 도심 고궁 출사 공지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용준
  • 작성일 : 05-07-12 09:27

본문

갑자기 출근 길에 보이는 장마끝 뭉게 구름에 마음이 동하여 번개출사를 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출사인데 동행이 계시면 한결 마음이 가벼울 거 같아 초대 합니다.
도심 또는 가까이에 계시는 회원님 계시면 시간 내셔서 같이 하시지요.

장 소 : 창덕궁, 종묘, 창경궁
일 시 : 07.12(화) 10:30 -
연락처 : 011,9271-4672
집합장소 : 창덕궁 매표소 앞(지하철 안국역)
추천 0

댓글목록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아... 아쉽습니다. 이런 때 시골에 산다는 것이^^ 김용준선생님... 호젓한 고궁.. 멋지게 담아 보여 주십시오.

하석준님의 댓글

하석준

아침에 제 글을 보고 전화주셨는데, 오전에 해야할 일이 생겨서 일단, 점심 이후에 상황봐가면서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

'오늘 쉬십니까?' 하시고 물으시는데, 순간 외부업체 직원인 것 같아

'아 내가 오늘 약속이 있었나?'라고 당황했습니다.

궁에 촬영가자고 하셔서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요즘 제가 회사서 좀 농땡이치는 바람에... 찔리는 구석이 많아서-_-;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잘 다녀왔습니다.
홀로 창덕궁을 한바퀴 돌고 난 후 인사계 신참이신 김순원님과 합류 한 후 종묘와 창경궁을 돌아 보려고 갔는데, 아차 허탕 첬습니다.오늘이 정기휴관일 이랍니다. 그래서 경복궁을 알아 보던중 오늘은 창덕궁과 덕수궁만 개관한다고 해서 대한 성공회 성당과 덕수궁을 한바퀴 돌고, 하석준님께서 덕수궁 밖에 와 계신다기에 덕수궁을 나와 서울 프레스 센타에서 하는 <세바스티앙 살가도 한국전>을 셋이서 관람하였습니다. 며칠 전 본 HCB전시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와 느낌을 받게 되더군요.
그리고 충무로에 가서 필름 현상의뢰, 5322에서 맛있는 팥빙수와 함께 번개를 마감하고 사무실에 돌아와 마감의 글을 씁니다.
바쁜 중에 같이 해 주신 김순원님. 그리고 하석준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산의 박유영선생님은 다음에 오붓이 둘이서 번개 한번 하시지요.^^*

김순원님의 댓글

김순원

오늘 선배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요즘 사이트 개편하시느라 고생하시는 하석준 선배님도 뵐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셤공부 중입니다... ㅋㅋ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잘 다녀 오셨군요...
아침에 광고를 접하고선, 저도 마음만 따라갔다 왔답니다.
혹시 주변에 따라다니는 불쌍한 마음 하나 없던가요? 바로 접니다.
평일 고궁에 출사나갈 수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
부러운 마음으로 이글을 올려봅니다.

----- 용산에서 아직도 퇴근을 못하고 있는 이가 ----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김선배님께서 같이 하셔서 제 발걸음이 그렇게 무거웠나 봅니다.
다음에는 발걸음이 가볍게 옆에서 같이 해 주시지요.
그런데, 저녁은 드시고 야근 하시겠지요?^^*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아, 이런 훌륭한 공지를 못읽어서 천금같은 기회를 그냥 흘려버리다니....
지금에야 읽어보는군요. 아쉽습니다. 김용준님, 그리고 하석준님 모두를 호젓한 분위기에서 볼 수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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