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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의 AR 스피커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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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윤진
  • 작성일 : 05-07-0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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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진을 보니 음악을 듣겠다고 바꾸다 바꾸다 정착한 단란한 제 사무실 시스템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스피커는 로저스 LS 3/5A 15오옴, 여기에 LINN 클래식

만족 한다고 하며 린클래식이 프리 앰프역할도 하니 진공관 파워앰프를 꿈꾸네요
추천 0

댓글목록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단촐함이 오히려 음악에 몰입할수 있도록 해주지 않을까요?
단촐하지만 단아하고 기품이 있어보이는 시스템이네요.
부럽습니다. ^^;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3/5a도 꽤 사람을 괴롭힐 수 있는 스피커지요. 보기는 큰 사전만 하지만, 막상 욕심을 내면 끝도 한도 없는 낯가림이 심한 놈인데.... 저는 로저스가 아닌 스팬도 3/5a와 한 3년 밀월에 빠졌던 기억이 있군요.

김윤진님의 댓글

김윤진

저는 스팬더 3/5 11오옴을 쓰다가 사무실에서 오디오를 치웠습니다

몇달전 갑자기 그 소리가 기억이 나더군요

일로 세운상가 오디오 상가를 지나다가 본 통관필증이 선명히 붙은 15오옴 그냥 들고 왔습니다

린이 잘 울려 주네요

Jennifer Warnes의 'Famous Blue Raincoat'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안녕하세요~
15옴은 쿼드II로도 잘울려요.
다른 버전하고는 아주 다르답니다.
즐음하세요~

김윤진님의 댓글

김윤진

요즘 상태 좋은 쿼드2를 가지고 계시다면 행운입니다

나온지 40년이 되니 상태 좋은건 드물지요

부럽습니다

조해근님의 댓글

조해근

카메라나 오디오나 자동차가 어른들의 장난감이다 란 말이 기억나네요
즐거운 음악(기계가 아닌) 감상하세요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오디오메니아중에는 음악을 듣는류와 소리를 듣는류로 구분 되는듯합니다. 저도 소리를 추구한 편이었읍니다. 그러다보니 하드웨어를 찿아 다니게 되더군요.
현대의 시스템들은 해상도가 대체적으로 좋읍니다. 빈티지라도 텔레풍겐이나 벵엔올슨 스피커가 대체적으로 해상도가 뛰어나더군요...그러나 빈티지를 쫓다보니 요즘은 음악을 듣게 되더군요.
종일토록 조용히 듣기엔 AR이 싫증이 나지않고 좋더군요. 저 생각엔 클래식 음악을 듣기엔 빈티지 젠센 8인치2웨이나 8인치 풀레인지가 좋더군요....
대체적으로 40년도 더된 8인치가 원음에 가깝게 재현하는듯 합니다...
조해근님 말씀대로 기계가 아닌 음악을 듣도록 가능한 노력 해야 겠읍니다.

권영준님의 댓글

권영준

저도 사무실용으로 AR 풀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명 카라얀시스템.
업무중 하루종일 FM을 켜놔도 편안 합니다.
가끔 엘피도 얹어보고, 시디도 넣어보지만
역시 업무중에는 93.1이 편쿤요.

한쪽에서는 3/5의 민간용인 하베츠 p3를
마란츠 8에 물려 듣습니다, 3/5에도 진공관으로는
마란츠 8 이나 8B도 좋은것 같더군요..

요즘은 사진구경하며 음악듣는재미가 쏠쏠 합니다.

박명균님의 댓글

박명균

스피커는 풀레인지로 시작해서 풀레인지로 끝을 본다라는 속설 비슷한 말이 전해지고 있다고 하는데 제 경우도
30년가까이 소리를 찾아 헤매다 결국엔 8인치 풀레인지 유닛으로 자작한 스피커를 사용(비자톤 슈퍼 트위터와 함께) 주로 재즈를 듣고 있습니다.
라이카 렌즈도 마찬가지여서 엘마로 시작해서 결국은 엘마만 주위에 남게 되는군요.
......니켈엘마 35/3.5. 레드엘마 50/3.5, 엘마 90/4(3군3매)

전웅기님의 댓글

전웅기

사진을 좋아하는 회원님들의 취향이 음악에서도 비슷한거같으네요...
디지탈 보다는 아나로그를 더 사랑하게 하는이유는 사진에서나 음악에서나 같은 마음이겠지요,
젠센8인치나 텔래풍켄8인치 풀렌지에 300b 나 el34 진공관같은 소출력 엠프에서 나오는
아리아를 듣는 마음이나 m씨리즈에 올드 렌즈를 만지작거리며 었덯게 찍을것인가 생각하고
고민하는 마음은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이라 생각함니다.
소리를 찾아 해메는 것보다 음악을 듣는것에 취중하는것과 카매라 장비를 찾아 해매는것보다
무었을 었덯게 찍을것인가에 더 허비해야 하는 우리네 마음인것을 잘 알면서도
소리 많을 찾아 해매고 ....
장비에 욕심만 내는 나 자신을 원망하는 마음에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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