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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ol 현상 관련 문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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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서성우
  • 작성일 : 05-07-0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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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현상약중 xtol 이 좋다는 얘기가 있어 문의를 드립니다.

Pre wetting (현상 전 적시기)이 않좋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비타민 C의 영향으로. 어느정도 인지 궁금하며

희석비는 1:? 이 좋은지요. www.amsil.co.kr 자료실에 보니 1:2가 좋다는 얘기도 있고 1:3 추천하시는 분도 있는데. 다 좋아하시는 희석비가 있겠지만은요.

날도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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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영구님의 댓글

이영구

물 적시기는 필름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나 일반적으론 하는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x-tol의 경우도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고 대신 test결과 현상시간이 짧을 경우엔(5분이내) 오히려 하지않는것이 현상 얼룩면에선 더 유리한 것 같습니다 또 35mm필름보단 4x5" 필름이 물 적시기의 효과가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론적인 말씀을 더 드리자면 물 적시기의 목적은 궁극적으로 필름의 유제면을 부풀려서 현상액이 빨리 침투하게하여 고른 현상을 하는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필름의 포멧이 커질수록 얼룩이 생길 가능성이 더 많기 때문에 자기가 사용하는 필름과 현상액에 따라서 test를 선행하는게 기본이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x-tol은 d-76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되고 다만 d-76에서 t max필름을 현상할경우 contrast없는 상황에서 인물을 촬영했을때의 그 스킨톤의 칙칙함을 경험하셨다면 x-tol의 사용을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x-tol의 또다른 장점은 희석비율을 바꿔 필름의 sharpness를 조절 할 수 있다는겁니다 즉 1:1~1:3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비석비율이 많은 1:3쪽이 sharpness는 더 많이 좋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전 1:2를 사용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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