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순님의 댓글

김연순

05-07-02 15:56

매우 행복하십니다.
물론 자동노출은 목적하는 물체의 노출을 정확히 하는 것은 무리일 것입니다.
좋은 방법은 '부라케팅'하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정확히 하시려면 0.5씩 다섯 단계를 하셔도 좋고 대개는 세 단계만해도
충분한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참 레즈는 가능하시면 '클로즈업' 가지고 가시는 것이 후회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로 80(85),에서 100mm 정도의 것을 말입니다.(노출도 중요하지만 렌즈가 더...)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5-07-02 18:59

아무래도 R 계열이 더 유리하겠지요. 당연히 Elmar 100mm macro가 추천 렌즈입니다.
노출은 김연순님 말대로 브라켓팅을 하셔얄거구요. 번거롭더라도 삼각대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접사하려고 렌즈 들이대면 꽃잎은 끊임없이 바람에 흔들립니다. 카메라의 손 떨림만이라도 최소화해야지요. 필름도 감도가 좀 높은 것 부터 다양하게 준비하셔서 날씨와 광선에 맞게 쓰셔야합니다. 들어다 드리지도 못하며 요구하는게 많군요.

한상혁님의 댓글

한상혁

05-07-03 07:43

꽃의 색/빛반사율에 따라 자동카메라노출이 다 다름니다 ,
경험부족시 Gray card(반사율18 %)구매추천합니다. 코닥등 매장에서 판매,
휴대하기 좋게 5"X 7"정도 절단하여도 좋음, 또는 일반 회색칼라의 색종이를 두꺼운 종이에 붙인것을 휴대하시고 가셔서 피사체 가까이 되시고 노출측정하시면 정확합니다.
이것도 어려우시면 손등노출 측정하시고 부족쪽으로 브라케팅하세요.(필히 같은 방향, 위치등 같은 광선상태측정, 예 피사체는 그늘인데 측정은 양지에서 손등노출 측정하시면 안됨)
농도 찐한 칼라 원하시면 야간 부족으로 촬영하시면 됩니다.
가능하면 카메라후라쉬도 꼭가지고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