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5-06-27 16:25

어제 부터 비가 많습니다.
오심을 반기며 여러가지 생각을 해 봅니다.
저도 어지간이 내성적이어서 제 사진을 공개하길 무척 꺼려했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4월 부터 사진을 포스팅한 것이 벌써 600 컷 가까이 됩니다.
아직도 라클의 몇분 외에는 만나본 적이 없는 얼굴없는 인사계입니다.

...내성적이라는게 뭘까 생각해봅니다.
내성적 성향 밑에는 외향적 에너지가 응축돼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차츰 활동하시다 보면 자신의 다른 모습을 발견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클럽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김순원님의 댓글

김순원

05-06-27 18:13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

드디어 라이카를 구매하셨군요... 저도 그 첫느낌이라는게 묘한 기분으로 기억됩니다.
물론 가격으로 치면 다른 라이카 기종에 비해 얼마되지 않았지만, 드뎌 라이카를 소유했다는
기분만큼은 비싼 라이카를 가지신 분들과 다름 없었을 겁니다.
이곳 회원분들이 워낙 맘이 좋아서 좋은 물건들을 좋은 가격에 양도를 많이 해주십니다.
물론 저도 그런 행운을 얻었지요.

좋은 카메라를 소지하게 되신 만큼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고 갤러리에도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활동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5-06-28 14:45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멋진 친구를 구입 하신듯 합니다. 어떤 기종을 구입 하셨는지 궁금도 하네요..흐~ 축하드립니다.

라이카 클럽의 시작은 장터에서 회원님 한분 두분 만나는 걸로 시작을 해서~
이리 저리 하다보면 후딱~ 100분 정도는 쉽게 넘어 갑니다..ㅎㅎ 그만큼 살것도 기변도 의외로
많다는 예기도 되겠죠..^^;;

장마의 시작으로 날씨가 우울 하네요..테스트 사진도 많이 찍으셔야 할텐데..흐~
좋은 작품들 겔러리에서 많이 뵙겠습니다.
멋진 사진 많이 담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