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준님의 댓글

조동준

05-06-29 15:55

안됩니다. 짐에 넣거나, 테이프로 둘둘 말아 따로 보내셔야 합니다.

박정윤님의 댓글

박정윤

05-06-29 16:10

네..큰가방을 따로 갖고 가지않아 따로 수화물로 보내야하는데..조금 곤란하겠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정우찬님의 댓글

정우찬

05-06-30 16:29

제 경우엔 가능했습니다. 처음엔 짐칸에 싣는 가방에 달아 놓았었는데 직원이 파손위험이 있다며 갖고 타라고 하더군요. 규정은 어떤지 모르지만 보통 통과되는 듯합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5-06-30 16:32

지난주 다녀왔는데, Tripod Strap 어깨에 걸고 보안검색 다 통과해 기내에 탑승했습니다.

이경면님의 댓글

이경면

05-06-30 17:11

크기만 문제되지 않는다면 가능할겁니다. 대신 다치니 않도록 케이스에 넣으시는 것이 좋겠네요..

이준석님의 댓글

이준석

05-07-05 23:45

제 것은Gitzo 1227 에 markins ballhead 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기화(?) 될 수 있는 것은 근본적으로 기내 반입이 금지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운이 좋아 탑승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원칙주의자들에게 걸리면 소용이 없어, 제 경우는 불편해도 큰 가방 안에 항상 넣어 다닙니다. 덕분에 짧은 여행에도 속옷과 트라이 포드만 들어있는 가방이 되기도 한답니다.

최한가람님의 댓글

최한가람

05-07-05 23:53

역시 어떤사람이냐에 따라 다르기도 하겠지만.....라이터 하나도 비행기에 실을수 없을만큼 보안검색에 신경을 바짝쏟고 있어서 양쪽의 경우를 다 생각하시고 가시는게 정답일꺼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기내에 가지고 탈수 없어서 배낭에 잘 묶어서 가지고 같는데 가끔 국내선에서도 배낭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들어가있는 프레임에도 잔뜩 예민해 질때도 있었습니다.
저번주에 인천공항에서 보니 미국쪽은 라이터가 하나도 기내든 위탁화물이든 안되는거 같았고 나머지 노선은 한개정도는 어느정도 예외로 두는거 같았습니다.

오재용님의 댓글

오재용

05-07-06 00:18

어떤 삼각대냐에 따라 그때 그때 다르더군요..........제경험은 그렇습니다. 짐으로 먼저 붙이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최환익님의 댓글

최환익

05-07-06 04:00

서울->부산은 못가지고 타게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부산->서울은 가지고 탄 경우도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 삼각대를 가지고 가게 되면 티케팅시 스포츠 용품용 박스에 포장해서 보내달라고 합니다. 스포츠용품용박스라는게 사실은 골프채를 포장하는 것인데, 삼각대 넣기에 딱입니다.

윤경일님의 댓글

윤경일

05-07-06 07:35

근무자 또는 공항 분위기에 따라 다릅니다.
저의 경우 김포-제주 구간에서, 김포에서는 삼각대 휴대를 금지(무기화 가능성)하여 수하물로 보냈고, 제주에서는 그냥 들고 탑승했습니다.
단, 재질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제것은 카본이라 문제 없다고 했다가 부품 일부가 알미늄이고 헤드가 마그네슘이라고 하여 결국 반입 금지 시키더군요.^^
가방안에 넣어도 엑스레이 검사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소용없습니다.
노트북의 경우도 어떤 공항에서는 그냥 통과시키고 어떤 공항에서는 가방에서 꺼내서 확인하는등 공항마다 천차만별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