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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렌즈 캡 열고 다니면 뒷막이 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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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항상 닫고 다니라고 누군가 그러던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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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규헌님의 댓글

김규헌

사실입니다.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질문과 답변이 너무 간결하여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캡 열고 다닌다고 무조건 셔터막이 타는 것은 아닌데...
우선 겨울에는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햇빛도 약하고 기온도 낮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그런 불상사는 없을 겁니다.
봄 가을은 날씨에 따라 조금 달라지겠지만 여전히 큰 문제는 없을 것이고...
요새처럼 해가 따가운 한 여름에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스미룩스나 녹티룩스 렌즈를 장착한 채 한낮에 조리개 개방으로 해를 정면으로 볼 경우 순식간에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거리가 무한대에 맞추어져 있으면...(해에 초점이 맞으면)
그러나 한 여름에는 당연히 조리개를 11정도로 조이게 되고 또 거리계도 무한대가 아닐 가능성이 많으므로 이러한 불상사가 일어날 확률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한 여름에 조리개는 개방으로 그리고 거리는 무한대로 하여 카메라를 해를 향해 들고 다닐 일이 있겠습니까? 또 설령 그렇게 들고 다니더라도 대부분 카메라가 흔들리게 마련이므로 셔터막이 타는 경우까지 갈 일은 드믑니다. 실제로 사고를 당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아도 카메라를 실수로 상당시간 햇빛에 방치하였다는 등의 실수담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만일의 경우라는 것을 위하여 미리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은 좋겠지만, 매번 캡을 쒸우는 것은 캡을 씌운 채로 촬영을 하는 실수를 유발 할 수가 있으므로 별로 추천할만한 습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카메라를 가능한한 해 반대 방향 또는 바닥을 향하게 들고 다닙니다. 조리개는 상황에 맞추어 미리 조여두고 거리는 항상 2~3미터 정도로 맞추어 두지요.
도움이 되시기를...

진겨울/진성재님의 댓글

진겨울/진성재

아~
장충기님 김규헌님 논리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라이카 산지 며칠되지 않은 루키라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

심일선님의 댓글

심일선

걱정이 되는 사안이었는데 말씀을 듣고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이는 군요.
감사합니다.

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특히 50미리가 그런 경향이 강합니다..그중에서도 즈미룩스가 그렇습니다.
개방일경우는 여러군데 구멍이 나고 조리계를 조이면 한군데 구멍이 나게 되는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매고 다니실때 어께에 맬경우 랜즈가 자기 몸쪽으로 향하게 하면 괜찮아 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쪽으로 맬경우는 빛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시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셧터막이 천으로 되어 있으니 조심하는것이 좋겠지요..그리고 큰 구멍이 아닌경우에 간단히 때워서 쓰시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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