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5-06-13 20:16

안그래도 저 한테 시달리다가 어찌 부산은 잘 내려 가셨는지 걱정 되였는데..
잘 도착하셨어예...
운전 도맡아 하신 구성영님...진짜 욕 봤심다.
대구 오면 저한테 신고라도 하고 오셔야지예..
대접이 변변치 않아...죄송했서예..
다음에 오시면 더욱 잘 해드릴께예..
그라고..
몰래 와가...좋은 작품 맹글고 가시마..저는 우짜라꼬예..
저도 작품 좀 맹글어 보입시더...ㅠ.ㅠ
즐거웠고예..
다음엔 부산 광안리에서 회 한사라 하면서 이야기 하입시더..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05-06-13 21:25

으아..박 선생님. 대구 오셨었군요.
어제 동생 결혼식이라.. 제가 서울 있었습니다.
크.... 대접할 절호의 기회였는데.
검문검색 못한게 참 한이 됩니다.^^

이승민님의 댓글

이승민

05-06-13 22:31

오래 간만에 만난 최준석님 건강한 모습이 반가웠습니다.
서울서 새벽에 도착하셨는데 휴일 늦잠도 제대로 못주무시게해서..더 죄송하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사진 찍게 여기 저기 안내도 해주시고.. 그리고 중간중간 풀무질까지..^^

서정현님도 뵌지 꽤 됐죠? 최준석님 통해 대구분들 소식도 듣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5-06-13 23:15

모~오든 잘못은 제게 있습니다.
제가 가슴에 안고 끝까지 가야 하는데, 대구 최모 회원님과 부산의 김모 회원님께 부산 회원님들의 대구 침투 사실을 귀뜸해 주는 바람에 작전에 막대한 손실을 입히는 결과를 가져 오게 했습니다.^^*
밤잠 설치 면서 새벽부터 시작되었던 작전이 아무튼 불상사 없이 화기애매(?)한 속에서 끝마쳤다는 소식 들으니 참석 하지 못한게 배가 아플 정도로 너무 좋습니다.
참석하려다 불참한 댓가로 새벽부터 울리는 김선근 선생님과 최준석회원님의 전화 교통정리 하느라 미안해서 혼났습니다. 대구 준석님과 부산의 박선생님. 구성영님, 이승민님께 미안하고, 다음 기회에는 꼭 같이 어울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6-14 07:02

그러면 그렇죠.~~~
어디라고 함부로 비밀 침투를 시도하다니....
배가 아파 도저히 참을수 없어 대구 경북 침투 사실을 고하고 말았습니다.ㅋㅋㅋ
제가 참석하지 못해 아직도 복통(?)이 멈추질 않습니다(이런병은 오래가도 되는병?)^*^
최준석님의 집요한 추적끝에 결국 체포 되었다니 흐~으~뭇 하기 짝이 없습니다.ㅎㅎㅎ

전우현님의 댓글

전우현

05-06-14 08:39

그날 서울에 있어서 같이 뵐 수 없어서 참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미리 선전포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음..아무래도 조만간 부산도 한번 대구 분들 같이 내려가서 급습을 한번 해야 빚을 갚을 텐데 말이죠. ^^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6-14 09:29

상상해보니 너무 즐거운 작전이었겠읍니다. 작전 누설 하신분 처벌 무섭게 내려야합니다...ㅎㅎㅎ...
생각할수록 즐겁네요...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06-14 11:00

서정현님, 전우현님 대구 회원분들 모시고 부산침투작전 한 번 하십시오. 부산도 정보망이 만만치 않아 무사 통과하기는 어려우실듯...^^ 광안리 횟집에서 철저한 검문검색이 있겠습니다. 단단히 각오하고 오셔야 합니다. 일부 불온한 장비^^는 압수도 각오하셔야 합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5-06-14 17:20

아무래도 긴급으로 광안리 상공에다 정지위성 하나 띄워 놓고 24시간 감시체제 가동해야 겠습니다.
이번에 왜관에서 같이 Join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 반가운 얼굴들 다시 볼수 있었는데.

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

05-06-16 13:35

아주 짧고 간결하게 적겠습니다. `무섭습니다. --;;;`